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즌2 업데이트…新 콘텐츠+캐릭터 대거 추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넥슨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시즌 2: World Kart Championship(WKC)’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채로운 신규 트랙, 카트바디 및 캐릭터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먼저 ‘WKC 코리아 서킷’, ‘WKC 브라질 서킷’ 등 WKC 테마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트랙과 ‘흑룡’, ‘킬러’ 등 카트바디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원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로두마니’ 및 ‘티이라’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오리지널 캐릭터 ‘데릭’,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의 KOYA(코야), RJ(알제이), SHOOKY(슈키), MANG(망), CHIMMY(치미), TATA(타타), COOKY(쿠키) 등의 신규 캐릭터를 대거 등장한다. 신규 모드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모드 연구소‘도 오픈했다.
시즌 2에서는 부스터를 끝없이 활용해 짜릿한 질주를 즐길 수 있는 ’무한 부스터 모드‘를 7월 13일까지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피드전 및 아이템전에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풍선’ 아이템 추가와 이용자간 ‘루찌(Lucci)’를 활용해 ‘리버리’ 스티커를 거래할 수 있는 ‘스티커 마켓’도 선보였다.
또 각종 주행 기술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장’과 여러 각도에서 지난 레이스를 복기할 수 있는 ‘리플레이’ 등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도입됐다. 이와 함께 ‘라이센스 시스템’을 L2로 확장해 한 단계 높은 주행 미션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무한 부스터 모드’ 완주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는 7월 13일까지 ‘무한 부스터 모드’에서 10회 이상 완주하면 ‘F724 번호판’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