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오리진3 소환술사 출시기념 순살몬스터 콜라보패키지 출시!

최근 뮤오리진3는 신규 클래스 소환술사를 게임 내에 업데이트했다.

그에 맞춰서 인기 치킨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과 순살몬스터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뮤오리진3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콜라보 세트를 출시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6개의 콜라보 상품을 순살몬스터는 3개의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는데

순살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순살몬스터 치킨을 한번 시켜서 먹어보았다.

배달 봉투를 받으면서부터 어마어마한 포장 박스의 위용을 볼 수 있었다.

봉투 사이로 느껴지는 치킨의 온도와 향긋한 냄새는 내 식욕을 굉장히 자극했는데

내가 주문한 세트는 뮤다의 몬스터팩으로 총 3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다.

봉투를 뜯어서 꺼낸 포장박스에는 상당히 귀여운 도트 캐릭터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순살몬스터 특유의 도트 감성으로 만들어진 3마리의 마스코트와

도트로 그려진 웹젠 프렌즈 3명이 나를 맞이해주었다.

내가 뮤다의 몬스터 팩을 주문하면서 선택한 맛은

크리미언의 비밀과 도깨비 양념치킨 유혹의 꿀간장 맛을 선택했다.

치킨을 선택할 때 단짠의 조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아주 적절한 메뉴 선택을 한 것 같다.

먼저 먹어본 맛은 바로 크리미언의 비밀이라는 맛이다.

크림소스와 체다 치즈 소스가 버무려져 있는 치킨으로

크림소스의 단맛과 담백함이 체다치즈의 짭짤한 맛이 정말 잘 어울렸다.

원래 치킨이 달기만 하면 금방 물릴 수 있지만 두 소스의 조합이

연거푸 먹게 되어도 쉽게 질리지 않는 환상의 조합이다.

두 번째로 맛본 치킨은 도깨비 양념치킨이다.

순살몬스터의 양념치킨은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케첩과 고추장의 적절한 조화와 특이하게도 양념치킨 위에

뿌려져있는 달달한 스프링클의 맛이 상당히 흥미로운 조합이었다.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스프링클이 치킨 위에 뿌려져 있으니

한층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었고 맛도 상당히 훌륭했다.

마지막으로 맛본 치킨은 필자가 양념치킨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맛인

간장을 베이스로 한 유혹의 꿀간장 치킨이다.

간장의 짭조름한 맛이 굉장히 일품이었고 토핑으로 올려져 있는

검정깨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진 치킨이다.

그리고 치킨 박스에 같이 포함된 카사바칩도 담백한 게 계속 먹기에 좋은 맛이었다.

감자칩보다 더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맛도 비슷하다.

감자칩을 좋아한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치킨을 맛있게 먹고 얻은 쿠폰도 등록해봤다.

뮤오리진3 쿠폰 입력 방법은 튜토리얼을 끝내고 오른쪽 위에 있는

보상 탭을 누른 후 쿠폰 입력창에 쿠폰을 입력하면 된다.

뮤오리진3 콜라보 쿠폰의 보상으로 축복의 보석 20개,

영혼의 보석 3개, 수호 보석 1개를 수령할 수 있다.

3가지 아이템 모두 캐릭터 장비 강화에 사용되는 재화이고

수호 보석은 강화를 진행하면서 실패를 하더라도

무기가 파괴되지 않게 만들어주는 보석이라 제법 쏠쏠한 보상이다.

뮤 오리진 3와 티바두마리치킨. 순살몬스터의 콜라보 일정은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에서 주문할 시

뮤오리진3 콜라보 세트 메뉴들을 할인받은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

적게는 2천원에서 많게는 3천원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니까

쿠폰을 얻기 위해서던지 치킨을 맛보기 위해서든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을 해보자.

그리고 콜라보 기간 내에 치킨을 주문할 시 경품 추첨을 통해서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웹젠 프렌즈 굿즈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치킨도 먹고 경품도 받아 가보면 좋겠다

뮤오리진3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깃털을 맞춰봐 뮤잘알 QUIZ]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보상으로 티바두마리치킨 e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50명을 추첨해서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어진 힌트를 보고 이벤트 게시판에 제목에 정답 번호를 넣어서

내용은 자유롭게 작성하여 글을 올려두면 참가가 완료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고 기간도 아직 많이 남은 이벤트니 참여해 보도록 하자.

공식 커퓨니티

이벤트 페이지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