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다른 코리북 찾기

안녕하세요! 묘하랑입니다. 동굴에서 찾은 단서를 통해 코리북의 위치를 알게 되었는데 오늘은 원신 다른 코리북 찾기를 공략해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찾아낸 코리북들을 연주하며 각성의 연주를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리북들이 생각보다 많은 퍼즐들을 풀고 얻을 수 있는데 5번이나 해야해서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다른 코리북 찾기

코리북들은 감로꽃바다와 투니기 흑연 근처서 널리 퍼져있는데 시계 순서대로 한군데 찾아가서 공략하겠습니다. 각 위치에 퍼즐들과 기믹이 있는데 이를 풀어야 코리북을 획득합니다. 기믹의 난이도는 6시와 9시가 쉬우며 3시는 머리를 좀 써야 합니다. 저는 3시 6시, 그리고 9시 순으로 플레이했는데 동선 낭비를 줄이기 위해 저처럼 시계 방향 순으로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3시 방향

감로꽃바다의 위쪽에 있는 워프 포인트에서 시작하여 북동쪽 방향으로 가서 폭포 옆의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동굴 속에 거대한 연못과 종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시련들을 클리어하여 잠긴 물들을 모두 빼내고 바닥에 잠긴 코리북을 찾아냅니다. 종을 누르면 시련이 시작되며 여러분은 1분 30초 안에 생성된 퍼즐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퍼즐의 목표는 인장을 클로버인장의 위치 변환하여 맵에 생성된 풀 원소 인자를 모두 먹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소루쉬를 이용해 E를 누르면 클로버인장을 집어가고 위치를 이동한 후에 T를 누르면 클로버인장의 위치를 배치합니다. 첫 번째 시련은 풀 원소 인자의 직선 방향 끝 방향에 인자를 배치하여 한 번에 풀 원소 인자들을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세 번의 시련의 거쳐야 하며 시련을 거칠 때마다 동굴 속에 고인 물들이 조금씩 빠집니다. 두 번째 시련은 V자 모양으로 입자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상층부이자 가운데에 인장을 배치합니다. 즉 한쪽 라인은 인장을 타고 입자를 먹고 나머지 2개의 입자는 활공하면서 먹습니다. 머리를 써서 어떻게 하면 입자들을 한번의 활공과 이동으로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배치하면 쉽습니다.

마지막 시련은 끝에 고정된 인장 하나가 배치되어 있으니, 고정되지 않은 인장을 두 번째 시련처럼 가운데에 배치합니다. 화면 왼편의 입자들을 옮긴 인장으로 먹고 오른편의 입자들을 원래 있던 인장으로 먹으면 되겠죠?

세 번째 클로버인장을 배치한 후에 시련에 성공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내었습니다. 한 번에 타서 입자들을 먹지 못해도 1분 30초 안에 입자를 먹으면 되기에 부담 갖지 않고 인장을 여러 번 사용하여 입자들을 모두 먹어주도록 합시다.

연못의 물을 배면 지도에 위치가 표기되는데 코리반테스 상을 발견합니다. 다른 코리북의 위치 찾기에 비해 3시 방향이 풀어야 하는 퍼즐이 어려웠던 것이니 이제 어려운 시련은 마쳤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3시 방향의 퍼즐 기믹이 앞으로 원신 월드임무 각성의 연주를 공략하는데 태반을 차지하니 익히고 가셔야 합니다.

6시 방향

감로꽃바다 부근의 일곱 신상에서 남서쪽으로 가서 절벽과 절벽 사이의 틈새로 들어가면 번개가 주위에 흐르는 시련의 종을 발견합니다.

시련을 시작하면 번개츄츄왕과 번개 슬라임들이 등장하니 전투를 통해 모두 처치하면 지도에 위치가 표시됩니다. 초보자분들은 번개츄츄왕 처리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앞으로 어려운 몬스터가 계속 등장하니 중도에 퀘스트를 그만 두고 캐릭터 육성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표시된 위치로 찾아가면 코리북인 코리반테스 행을 획득합니다.

9시 방향

즈카르나인 관문으로 가게 되면 불타는 시련의 종을 발견하게 되는데 여러분들은 제한 시간에 모든 장치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아쉽게 제한 시간에 화면에 나오지 않으며 시련을 시작하면 캐릭터 주변에 불덩어리가 따라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제단 근처로 붙게 되면 불의 제단에 불이 붙습니다.

하지만 이를 클리어하기 위한 쉬운 방법이 있는데 일부로 종을 친 후에 가만히 대기하며 첫 번째 시련 도전을 실패합니다. 그러면 소루쉬가 자신이 찬송의 주인을 위해 길을 밝혀주겠다는 대사가 나옵니다. 보다 쉬운 퀘스트 클리어를 위해 저는 고의적으로 도전을 실패시켰는데, 이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시련이 시작하게 되면 소루쉬가 앞장서서 불의 제단을 밝히기 위한 노선을 직접 안내하니 여러분들은 소루쉬를 따라가되 불의 제단은 놓치지 말고 활성화해줍니다. 소루쉬를 따라가면 제단을 활성화하다 보면 제한시간 내에 불의 제단 7개를 밝힐 수 있습니다. 소루쉬만 쫓아다니면 되는 셈이라 고의적으로 도전 실패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원신 다른 코리북 찾기 편이었으며 이렇게 다소 어려운 퍼즐들을 모두 풀고 코리북들을 풀게 된다면 이제 코리북을 연주할 일만 남았습니다. 사실상 머리를 좀 써야 하는 3시 방향 코리북 찾기빼고는 할만하다고 느끼셨을 겁니다. 다음 편으로 원신 코리북 연주하기로 여러분들을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