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닐루 전설임무 - 수련의 장 제1막 (지혜로운 자에게) 단서 찾기

수련의 장 제1막 (지혜로운 자에게)

원신 3.1버전에 등장한 5성 캐릭터 닐루 전설임무를 하며 단서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신 탄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여행자 일행은 닐루와 다른 극장 단원들이 준비한 축하 파티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이 때 샤리프라는 학자가 셰이크 주바이르 단장에게 긴급 공지를 전달하며 파티를 중단시킵니다. 30일 이내에 영업을 중지하고 떠나라는 내용이었죠.

이에 샤리프의 딸인 이나야는 가출한 자신을 붙잡는 의도라고 생각하고 그를 말리려 하나 소용이 없습니다. 이내 그녀는 극장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하며 떠납니다.

닐루는 이나야를 붙잡으며 설득을 하게 됩니다.

이 때 '리카르의 생각' 결론 제출.

그 다음 아카데미아 앞에서 상의를 하게 되지요. 이 때 여행자의 말을 듣고 '카사니의 생각'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여기서 '극장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그 후 닐루는 극장을 대표하여 샤리프와 변론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극단에서 추구하는 예술이 저급하다고 했으나 닐루는 '바자르 모두의 생각'을 들어 반론합니다.

그 다음 예술이 진부하다면 미적 감각도 더 높이 나아갈 수 없다는 샤리프의 말에 닐루는 '카사니의 생각'으로 받아칩니다.

화제를 돌려 프로세스로 따졌을 때에도 절차상 흠이 없다고 하자 닐루는 '셰이크 주바이르'의 생각을 들어 이제까지 서류는 잘 제출되었다고 말합니다.

거기에 '극장의 존재가치'로 단순히 극단이 금전적, 상업적 이득만을 노리고 있지 않다는 점을 어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나야의 의지'를 언급하였고 이 때 이나야가 등장해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로 하며 변론에서 승리합니다.

이후 부녀 간 만나 대화를 나누며 화해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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