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로리의 탄생 스토리 [브롤스타즈]

(땅땅땅 끼익끼익)

오늘도 팸의 작업실에선

맑고도 시끄러운 로봇 만드는 소리가 나는군요

너무 기계 제작에 열심인 것 같군요!

사실 오늘은 스타파크의 총 관리자인

R-T가 특별히 부탁한

스타파크의 티켓 판매용 로봇인

래리를 만드는 날이거든요

왜냐면 원래 있었던 기계는 인공지능이 없어서

R-T가 심심할 때 대화를 못해서 인공지능이 있는

새로운 로봇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네요

그러나 래리를 만들다가 실수로 R-T가 부탁한 색과

다르게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되어서 화가 났네요..ㅠㅠ

다행히 팸이 보안카메라를 개조해 만든 로봇인

나니가 팸을 도와주러왔군요!

...잠깐

나니는 제시를 돌보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아하!

혼자 그림을 그리고 놀고 있네요

다행히 그 사이 귀요미 래리가 완성됐네요

그런데 색생이 잘못 맞춰진 로봇 하나를

제시가 약간 개조해버렸어요!!

래리의 천진난만한 성격과 반대로

꼼꼼하고 냉철한 성격이 되어버렸어요

벌써 R-T가 자신이 의뢰한 로봇을

찾으러 왔군요!

그런데 래리 옆에 있는 멋있는 모습의 로리가

마음에 들었나보군요

결국 R-T가 둘다 데려가서

지금은 래리가 활발한 성격으로 티켓을 팔고

로리는 래리가 실수할 때마다 옆에서 도와주네요

가끔 티격태격해도 화목한 쌍둥이 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