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4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타들라라는 친구.... 꽤 마음에 들었었는데.................

불안한 예감은 항상 빗나간 적이 없다

미친놈아 아빠라는 사람이 자기는 피난소로 떠나고

딸한테는 나랑 싸움을 시켜서 죽게 만들어?

시발 ㅠㅠ

쬥알 쬥알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나한테 헌신하는 친구같아서 마음에 들었었는데....

릴루페르라는 친구도 떠남 ㅠㅠ

갑자기 내 월드에 누군가 들어오더니

하프 연주를 해주겠다고 함

마미가 들려주는 자장가에 우리 국붕이 코 잘 수 있게 되었어요~

1년동안 틈틈이 연습했다 그랬나 여튼 수준급 실력이었음

처음에는 제트가 진짜로 날 배신한건가...? 정말로.......? 의 상태였다고

나쁜 바벨

알고보니 제트도 나도 바벨에게 속은거였고

화끈한 제트의 불주댕이 모음

...

.....

..

ㅠㅠ

제트 인생 왜이렇게 기구함? ㅠㅠㅠㅠㅠ

엄마를 일찍 여의고

아빠가 대신 희생해서 죽고

친오빠처럼 생각 했던 사람한테서 배신당해

엄마처럼 따르던 바벨에게 배신당해.......

ㅠㅠ

ㅠㅠ

끝까지 비열한 녀석 ㅡㅡ

나도 진짜 믿었다고 ㅅㅂ

나와 함께 같이 싸우는 제트도 이제 마지막이겠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붐붐이가 있어서 다행이야 ㅠㅠㅠㅠㅠㅠㅠ

붐붐이마저 에너지 동력 다 떨어지면...

그땐 제트 외로워서 우짬? 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

바벨녀석이 죽은 자리에 열쇠가 떨어져 있길래

몰래 꿍쳐둔 창고 털으니

금은보화가 한가득~!

쇼군사마 기습 숭배의 시간

졸라 예쁘다 ㅅㅂ

사막에서 풀입자 64개 먹기 도전 개재밌었음

나도 드디어 양파 만랩 달성했다제~!

사막에서 국붕이 그냥 찍어봄

하루에 한번씩 국부잉 얼굴 봐줘야만 한다구

수메르 감실도 열심히 열어주고

화면을 귀엽게 가리는

이벤트 선령도 구경해주고

말투 좆같은데 생긴것도 좆같아서 더 좆같은 소루쉬를 만남

ㅅㅂ 얘 월퀘도 졸라게 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차라리 릴루페르가 좋아 릴르페르 데려왓!!!!!!!!!!!!!!!!!

어떤 기믹인지 몰랐을 때

기념으로 찍어봄

얘~ 국붕아 저 서봐라~~~

이번 월퀘에서는

이 월드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

거대한 꽃이 자라려나?

의미심장한 그러나 그뭔씹인 읽을거리도 읽어주고

뭐야 이거 바벨 이야기야?

바벨은 태어날 때부터 범상치 않았나봄

소루쉬 설정도 한번 읽어주고

작은 초록 요정 따라다니는 기믹도 해보고

드디어 이 기믹의 해결방법도 알게 되고

화신 이야기 인건가?

여튼 그렇다고 하네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국붕이의 정수리

소루쉬 친구도 만나고

보라 안개 속의 국붕이도 사진 찍어주고

쨔잔

업그레이드 된 소루쉬!

머리에 뚜껑이 생겼네~~~~!

국붕이가 귀여워서 또 한번 사진 찍어주고

켄리아 기술 보여줄 때마다 처음엔 좋았는데

이젠

귀찮아....

비슷비슷한 기계 내부가 이젠 너무 식상하고 재미가 엄써...

그리고!

아라..? 뭐시기 뭐시기 곤충대회 이벤트에 나도 참석!

시노부 마스크만 좀 어떻게 벗으면 안되겠니

옷 갈아입으라는 소리는 안 할게

마스크만이라도... ㅠ

크~~~~~~~~~~ 이거이거 층암거연조 아니냐구~~~~~~~~~~~~~!

귀여운 페이몬

귀여운 누룽지

이러쿵 저러쿵 귀여운 장면들도 찰칵 찰칵

곤충 싸움 처음해보는데

개재밌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연비야! 너도 진지하게 곤충 싸움 참가하는 거냐구!!

곤충 싸움 마지막 대결 중인데

이거 뭐야 왜 나랑 몸통 크기가 다른건데

왜 쟤만 반짝 반짝 빗나는 갑옷 입고 출전하는 건데

뭐야 이 엄청난 스킬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이겼쥬?

문득 카드게임 일러스트 구경하는게 재밌어짐

언니 예뻐욧

야에도 반드시 뽑아줄거야!

국붕이와 국붕이의 전용 딸랑이

플블되지 못하고 죽어버린 안타까운 시뇨라..

플블이 아닌 몹이어서 슬픈 우인단 이쁜 언니들

우인단 들어가면 나도 이쁜 옷 받을 수 있는거?

앗 바벨 대모가 왜 여기에?

제트처럼 바벨도 몹 재활용이었구나 ㅋㅋㅋㅋㅋ

아 거 좀 비중있는 npc들은 디자인이라도 좀 다르게 해줘요~~~~!

나의 사랑 나의 작고 귀여운 페이몬

후후후

틈틈이 이나즈마에서 낚시를 한 덕분에

따오기 골목 모노가타리 전권 다 모았다구~!

문득 몬드 풍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 찍어봄

이때 시간이 오후 4시 반이더라구요

그리고 이것은............................ 후후후후후후후

나도 처음으로 나선 비경 12층까지 모두 깨봤어!!

비록 36별 모두 다 얻은 건 아니지만

아직 육성 상태가 그지였는데도 깼다는건

이번 나선이 쉬움 + 느비 명함인데도 짱짱맨ㅋ 이어서 가능했던걸까?

국붕이 파티만 열심히 키웠더니

나머지 다른 파티 상태가 얼레벌레였는데

이제 그 파티도 열심히 키우고 싶은 욕구가 샘솟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