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원신 다시 시작함
원신도 다시 시작하고 명방도 다시 시작함ㅋㅋㅋㅋ
아씨, 오랜만에 다시 하니까 엄청 재미있네
이로써 모바일(림버스+원신+명방)게임을 3개 전부 플레이하게 되었다.
아직 젤다도 안 끝냈는데 시벌...
이번에 여름!낙원?대비경! 이라는 이름의 이벤트가 나왔는데 오랜만에 꽤 재밌는듯
역시 클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벤트는 재미있음..
무엇보다 클레 너무 귀여워...허구헌날 폭탄을 터트려서 감금실에 갇히는 천방지축이지만 어린애 특유의
귀여운 사고방식은 진짜...하...
클레 존나 갖고싶다...ㅠㅠㅠ
코코미, 나히다, 클레 셋이서 찰칵
클레 복각해서 픽뚫만 안나면 진짜 성능 별루여도 계속 데리고 다닐텐데...
아, 그리고 이번 픽업은 코코미/방랑자라면
다음 픽업은 야란/종려가 나온단다.
진짜 거를타선 없는 조합이라 고민돼 미치겠다는 말씀...
일단, 매력면으로 따지자면 야란<종려이기는 하다.
아니, 딱히 내가 여자여서만이 아니라 종려는 남자가 보기에도 존나게 섹시한 캐릭터라고!
게다가 그 목소리하며! 성능이며! 어! 어떻게 걸러 시발!
문제는 야란 또한 비쥬얼적으로 적폐 그 자체라는 거다.
야란 특유의 눈화장과 복장, 그 머리스타일 하며, 몸매하며...성능하며!(성능도 적페)
게다가 야란은 물+화살쟁이라 얻기만 해도 조합범위가 더 다양해진다.
그래서 원신 채널에 문의해보니까 종려말고 야란 뽑으라고 사람들이 만장일치로 대답해주더라
그래..솔직히 야란 뽑는 게 더 나을 것 같긴 했어...(시무룩)
그래서 야란 뽑을 때까지 돌좀 모으고(픽뚫나면 좇됨ㅋㅋㅋㅋ)다음 폰타인까지 존버하는 게 현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