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127. 요이미야 전설임무 유금의 장 제2막 잡담

아란나라 월퀘 끝낸 김에 시작한 요이미야 전임 2막

수메르로 유성우 여행을 가는 요이미야를

가이드 하기 위해 동행하는 루미네와 페이몬

간만에 친구 만나서 신난 루미네를 보고 있으니

내 기분이 다 좋아진다 ☺️

요이미야를 대신해 조사하던 중 간만에 만난 나히다

조사하고 오니 그새를 못 참고 엮인 요이미야

아빈 표정부터 ‘앞으로 무슨 일 생길 거니까 너네가

나서서 도와야 할 거야’ 싶더니 바로 썰 풀기 시작 ,,

여튼 꿈과 친구를 잃은 아빈을 돕기로 함

오늘의 도우미. 귀엽게 어른스러운 아란푸르바

귀여운 아란샤니ㅠㅋㅋㅋㅋㅋㅋㅋㅋ

숲의 책이 정말 길다는 말을 듣고 빨리 마쳤는데

끝나고 나서 아란나라와 이제 헤어진다 생각하니

좀 더 즐기면서 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이렇게 금방 다시 마주해서 너무 좋았다

아란마랑 아란리캔 보고 싶다 ,,,

원신은 확실히 마지막 컷신이라고 생각함

진행 할 때는 미적지근 하다가 마지막에 몰아치는데

’이번 스토리도 너무 좋았다‘ 뽕차게 하는 게 있음

여튼 이렇게 이번 전임도 끝

나는 원래 요이미야를 싫어하는 편임

너무 정신 산만해서 첫 만남 때부터 싫었음

근데 다시 만나니까 무슨 일인지 너무 이쁘더라구 ?이뻐서 계속 보다가 상체를 자세히 봤는데 ,,

언젠가 돌아올 복각 때 꼭 뽑을게 !

걱정마 ㅠ 여전히 최애는 티바트 미의 신 루미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