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RPG게임 원신 대중교통 공모전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기대!

모바일RPG게임 원신 대중교통 공모전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기대!

제 블로그에서 심심치 않게 공략 연재 글로 볼 수 있는 원신이 최근에 부산 엑스더스카이와 콜라보를 하여 이나즈마의 분위기와 부산의 넓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추억거리는 만들어줬는데요.(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것!) 그런데 이번에는 더 뜻밖의 추억거리를 제공하려고 하는지 대중교통 공모전을 실시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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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복지 재단과 공식적으로 함께하는 2022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은 5월 20일 18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선정된 주제는 일상을 함께하는 대중교통을 좀 더 대중적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표현하면 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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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는 영상, 웹툰, 포스터 3가지가 있습니다. 영상은 300MB 이하의 실사, 디자인 등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되고, 웹툰은 10컷 이내로 스토리보드를 제출하면 됩니다. 포스터는 표어 및 이미지를 활용해 A2 사이즈로 제작하면 되는데요. 제한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기본 양식일 뿐 제한이라고 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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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위에서 말한 틀이 준비가 되면, 창작은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이전부터 생각해 두었던 것부터 이 순간 번뜩 떠오른 것을 표현해도 됩니다. 심지어 원신 내에서 등장한 캐릭터, 명대사, 이미지 등의 IP를 접목시켜 2차 창작을 해도 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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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원신 스토리를 쭉 밀었던 분들이라면 여러 명장면, 명대사들이 있죠. 나탈매강(나 타르탈리아는 매 순간 강해지고 있지), 아쉽게도 까먹었어, 꿈 깨 등의 명대사들은 꽤나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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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장면 한다면 대부분 보스의 등장이 포함되지만, 저는 진수의 숲에서 아야카의 춤사위(백로의 춤)를 볼 수 있었던 씬이 기억에 남네요. 브금도 너무 감미로워서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잠깐 다시 찾아봤네요. 반대로 이펙트가 있던 거라면 에이(라이덴 쇼군)의 명장면과 명대사 '널.. 신상에 묻겠다!'가 펼쳐진 씬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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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되었던 명장면도 있는데요. 지금은 갈 수 없는 금사과 제도에서 물 수위를 맞춰 발판 기믹으로 소리를 내서 기믹을 풀면, 잠깐 동안 금사과 제도 풍경이 펼쳐지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힐링 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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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많은 소스를 가지고 있는 원신 IP도 활용해 대중교통 공모전에 도전해서 또 하나의 원신과 관련된 추억을 만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참여 대상은 대학생/일반인 부문으로 1인 1팀 또는 2인 1팀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제출은 포스팅 하단에 링크를 남겨놓을 테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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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은 20팀을 선정합니다. 특별상 10팀은 원신 티머니 카드와 5만 원 충전권(2매), 우수상 6팀은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3팀은 상금 200만 원, 대상 1팀은 상금 5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한 10팀은 티머니 복지 재단 이사장 명의 상장 수여와 호요버스 인턴 면접 기회까지 주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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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수상이 6월에 끝나면, 그 후 호요버스 인턴 면접이 있고, 방학 인턴 시작은 7월에서 8월 사이라고 합니다. 방학 인턴 참여자들에게는 하반기 중 진행할 원신 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기회까지 주어진다니 이건 돈 주고도 못할 체험이지 않나 싶네요. 어떤 추억이 쌓일지 내심 기대되면서 똥손인 저는 슬퍼지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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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웨이~ 그래도 계속 원신을 즐기면서 대중교통 공모전 어떤 게 나올지 기다리면서 저 나름대로의 역할! 공략을 쓰면서 참여자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작품 보여주시길 빌며, 현재 신규 캐릭터 카미사토 아야토와 2.6 업데이트로 자색 정원의 산들바람 등 원신 게임 내에서 즐길 거리가 더 풍성해진 상태이니 잠깐 쉬었던 분들이나 아직까지 플레이를 안 해본 분들이라면 접속을 강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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