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윈드블룸 이벤트 1일차 -이게 게임이라는 것인가?-

윈드블룸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이거 대단하더군요. 노트 색을 구분 해주거나 노트가 떨어지는 높이를 좀 더 길게 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게임 내에서 미니 게임을 이런 퀄리티로 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진짜 호요버스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느끼게 됩니다.

사이노는 미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마신임무만 밀었기 때문에 전설임무에서 사이노가 어떤지 전혀 몰랐으니까요.

아재개그로 정신나가게 만드는 스토리였습니다.

거기에 안그래도 이집트 테마라서 유희왕 생각나는데 듀얼에 미친 건 노린게 아닌가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