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추천 노워시 트리트먼트 굿
본 포스팅은 제이숲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 및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올리브영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추천 노워시 트리트먼트 굿
사용 전 / 사용 후
긴머리를 차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제가 평소
아침마다 해온 게 머리감고 꿋꿋하게 트리트먼트를
발라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거였어요.
그런데 바쁜 아침 시간에 쫓기다보니까 샴푸만
대충하고 말았더니 저렇게 푸석해져버려서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봤는데요.
바르고나서 헹구지 않고 바로 드라이만
해주면 되는데 그 잠깐의 시간을 줄여줬다는 것만으로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심지어 드라이만으로도
차분해져서 고데기도 잘 안써요!
제가 머릿결의 변화를 먼저 보여드린 이유는
노워시 트리트먼트의 차분한 사용감을 비교해
드리고 싶어서였는데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니
엉킴은 심하지 드라이 하자마자 바람불어
부스스해지지 이랬던 머리가 저렇게 바뀌게 된건데요!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부드럽고 차분하게 머릿결을 케어해준 아이템은
이번에 올리브영 신규 단독기획으로 나온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에요.
노워시 헤어팩이라 머리 감고,
물기 제거 한 후에 바르기만 하면 되는데
영양이 그냥 머릿결 한 올 한 올에 철썩 달라붙어
흡수되면서 보습 코팅까지 다 해버리니까
드라이 열에도 보호가 되면서 모발끝 부분도
갈라짐 없이 관리가 되더라고요.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는 손상모 관리를
위한 단백질 케어가 가능한 제품인데
바르고 드라이 한 후에 보면 부드러운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리브인 헤어팩의 묵직한 영양감이 혹시
뭉침이나 후에 떡짐으로 찾아오진 않을까 고민했는데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는
저분자 단백질과 고분자 단백질이 모두 들어간
제품이라 머릿결 위로만 그럴싸하게 일시적인
부드러움을 남기는 것이 아닌,
모발의 겉과 속에 단백질케어를 도와줄 수
있는 노워시 트리트먼트라서
시간이 지나도 클리닉 케어를 받은듯,
보송하고 부드럽게 유지가 되어 있는 거에요.
올리브영에 신규 단독기획으로 출시된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구성은
본품 200g + 증정 50g 이라 하나는 집에서 쓰고,
하나는 여행용으로 챙겨다니면 되니까
여행가서도 고데기 없이 차분하게 유지해 줄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
크기 차이 진짜 많이 나죠? 이거 본품 200g
생각보다 정말 오래 써요.
샴푸 후 드라이하기 전 젖은 모발에 바르는 거라
흡수가 빠르기도 하지만
실크케라틴 단백질로 영양감이 엄청 풍부해서
저 같이 긴머리에도 소량만 덜어써도 될정도거든요.
헹궈내는 헤어트리트먼트도 나름 각각의
장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아침 준비 단축 시키려다가
노워시 헤어팩으로 간편하게 영양케어하기
시작했는데 공들이지 않아도 차분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어서 부스스한 머리카락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덩달아 줄어들었답니다.
리브인 트리트먼트라 제형 자체는
굉장히 쫀득함이 느껴지는 텍스처에요.
영양감이 얼마나 풍부하게 담겼는지!
원래 씻어내는 트리트먼트에만
LPT단백질이 들어있을 것 같지만
이게 바로 LPP(저분자 단백질)+PPT(고분자 단백질)
두 가지가 모두 배합된 제형이라 영양은 깊고,
유지는 길고 모발의 깊은 곳까지 단백질 케어가
이뤄질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처음 덜어낼 때는 엄청 쫀득 쫀쫀하지만
막상 또 펴바르면 끈끈한 타입이 아니라,
크리미하게 손바닥에 녹아 제형이 부드럽게
펼쳐져요.
보시다시피 처음엔 쫀쫀 쫀득 그 자체인데
고르게 펼칠수록 크리미하게 퍼지는 제형이라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더 세심하게 흡수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거기다 은은하게 생화향이 느껴지는 듯한
튤립 브리즈 향이 오래 오래 남으니까
헤어퍼퓸이 따로 없어요!
영양감이 농축된 꾸덕한 노워시 트리트먼트
제형을 어떻게 바르나 궁금하시죠?
손바닥에 덜어서 크리미하게 펼쳐 준 다음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한 모발 구석구석에
가볍게 발라 주면 된답니다.
바르고 나면 손에 남는 끈적임이나 잔여감
없이 촉촉하게 수분 충전된 듯 차분해지더라고요.
물기가 많이 남아있으면 흡수량이 적을 수
있으니 최대한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에
사용해 주세요.
그리고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손바닥에 덜어
도포하기 쉽게 제형을 펼쳐 준 뒤
가볍게 마사지하듯 핸들링 해주면 돼요.
젖은 머리카락에 바르는 거라 드라이 전에
사용해 주세요!
꾸덕한 제형인데 뭉침없이 흡수가 되니까
영양감이 전달되면서 바로 윤기가 돌아요.
씻어내지 않아도 되니까 확실히 더 향도 오래가는
것 같고 ?
이미 바르면서부터 부스스한 머리카락들이
차분히 진정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빗질 할 때도 스르르 내려가는데
드라이할 때 엉킨 부위 없이 매끄럽게 내려가서
모발 끝 부분도 보호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영양케어가 더 촘촘하게 이뤄지는 느낌이라
시간이 지나도 보송하면서 촉촉한 건
노워시 헤어팩의 영양감을 물로 헹궈내지
않고 그대로 스킨케어하듯 발라줘서가 아닐까 싶어요.
드라이 한 이후에 이중으로 이것저것 발라야 했던
이유가 엉키고 갈라진 모발끝을 코팅해 주기
위해서 였는데요. 이미 영양 보습을 충분히
충전해준 상태라 드라이를 하는 내내 부스스하거나
엉켜있는 부위가 없어서 그냥 매끄럽게 떨어지더라고요.
쫀쫀한 제형이지만 철썩- 밀착 흡수가 되니까
힘없이 서로 엉겨붙었던 때와 달리
부드럽고 탄탄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확실히 수분감이 고르게 채워졌는지 엔젤링도
따라붙고! 모발 끝까지 부드럽게 정돈되면서
촉촉하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전체적으로
윤이 나요!
사용 전 / 사용 후
어느정도 길이가 길어지고나면 그 때부터는
영양이 모발끝까지 다 채워질 수 없어서 별도로
영양케어를 해줘야만 하는데 논워시 헤어팩을
집중 케어다 뭐다 할 거 없이 그냥 매일 바르기만
할 뿐인데 이제는 엉킴도 없고 얇은 빗이 그냥
미끄러질 정도예요.
특히 예전처럼 손가락이 걸리는 일도 없고요!
간편하게 드라이만 해도
차분하게 가라앉으니 아침 출근준비도 단축시켜
볼 수 있었어요!
바쁜 아침 시간에 여유를준 노워시 트리트먼트?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기획세트는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기획 구성인데요!
은은하게 오래 남는 생화향 같은 튤립 브리즈 향에
모발의 촉촉함과 부드러움까지!
영양 듬뿍 받고 하루 종일 찰랑 거리니까 완전 굿!!
얼굴에 기초화장품 바르듯, 씻지 말고
샴푸 후에 노워시 헤어팩으로 촉촉하게 마무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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