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1일의 원신 플레이일기
나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앞을 보는데
적왕의 무덤이 갑자기 보이더라고?
지도를 보니 딱 저 앞에 진짜로 적왕의 무덤이 있는게 맞았어..!
지도에는 까맣게 가려져 있지만
바다로만 채워져 있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했을까?
섬 지형이 새로 나오려고 일부러 이렇게 했나?
나타가 본래 고대 용들의 터전이었다가 지금의 나타인들이 살게 된거라고 했는데
그럼 저 등뼈 같이 생긴게 고대 용의 잔해인건가?
캬 배경 좋다
저 멀리 감로꽃바다? 였나? 의 나무가 보이는 것 같고
다시 보니 왼쪽에 저 멀리 보이는 나무가 수메르 성인가?
봐도봐도 적왕의 무덤은 너무 못생겼어.......... '_'
잠시 딴 일 하고 왔더니
해 뜰 무렵의 이 분위기가 너무 이뻐서 또 찰칵
나타 탐험하기 전에
실수로 조사 포인트 누를까봐
폐지런 먼저 돌고 있는 중인데
스샷 하나가 안 찍혀서 없지만
수메르성 너머로 적왕의 무덤이 보이고 또 그 너머로 나타가 보이고
폰타인도 보이고
하는 것이
새삼스럽지만
티바트 정말 좁구나 ㅎㅎㅎㅎ
우씨
색채 이벤트 하다가 또 꼬맹이들한테 월퀘 납치 된 것 같아
가 아니라 핑크색은 앞으로 전설임무가 되는건가?
누구의 전설임무인데?
일단 이건 스킵하고
난 색채 이벤트 먼저 할거야~!
다음 색채 이벤트 빨리 열어!
열란 말이야!
캬
분위기 너무 좋다
메아리 아이에서 드릴 끝 부분 눈동자 먹는거...
분명 먹는 방법이 있었을 거야
그치만 이럴 때마다 국붕이와 함께 탐험하는게 너무 즐겁다 헤헤헤
국붕이 짱!
나타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사진기가 있는 월퀘 장소에 도착했는데
나의 미니 스카라무슈가 나쁜 말 못하겠으면
내가 대신 나쁜 말 해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찮은 인간들...
그럼 그럼 스카라무슈가 좋아한다면야
아무리 지루한 월퀘여도 성심성의껏 해주지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꼬마 용용이 이름이 이곳저곳에 텍스트로 나오니까 너무 좋은데
이럴 수록 국붕이 이름을 향한 강한 목마름만 더 커진다
미니 스카라무슈가 나 보고 있는거 너무 귀욥다
악역과 대치하게 된 스카라무슈!
어휴 존나 무섭다~!
근데 이게 뭐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얼굴만 찍혀있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우리 스카라무슈
영화 데뷔했네~~~!
선물로 액자도 받음 ㅋㅋ
오랜만에 일성소 하는 중인데
이나즈마 소속에도
수메르 소속에도
우인단 소속에도 없는
혼자 기타 소속인 우리 국붕이
국붕이가 소속이 없다고 되어 있는데
소속 없는 애 치고는 수메르에서 학교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 뎁쇼?
나중에 어떤 이야기 풀어주려고 소속이 없다는 설정인 걸까...! 어떤 떡밥이 있는 걸까..?
혼자 김칫국 마시기
일성소 업적 명함 따고 싶은데
시부랄 거 언제까지 코인 따야하냐.........ㅎ
150,000 - 139,300 = 10,700
이름 엄청 안외워지는데
매니투 였나?
여하튼 이 나타선령들 쫓아다니면서 그라피티 없애는 거 은근 재밌다
금빛 문양이 감도는 기둥이라는 곳을 구경하는데.....
보통 기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모양인데
티바트 얘네는 항상 거꾸로 표현하는게 많더라고?
역시 티바트는 거꾸로 된 파테마이다..
나타의 지령감실도 구경해주고
산룡으로 빨리 올라갈 수 있는 기능
이거 짱 편해
지가 알아서 올라가줌 ㅋㅋㅋ
대자연의 아름다움
나타인들 지들끼리면 이런 뻥뷰를 즐겨왔던 거야?
알파카 인형을 옮기고
그라피티가 기믹 힌트가 되다니 ㅋㅋㅋㅋ
신박하고 귀엽다 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