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포켓몬고를 하는 일상..

포켓몬 잡는 일상…은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단 쌀국수 먹어주고요..

이 마늘이 엄청 맛있었다.

골목식당에 나왔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64길 72 1층 띠아낭

요거트 아이스크림 포장해주고요..

그런데…

이 날이 마지막 날이었다 ㅜㅜ

슬퍼요..

하지만 맛있음

사장님.. 잘 계시죠…?

다음 날.. 한강 뷰 호텔에서 일어나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743

여기 몇번 간 호텔이라서 저번에도 포스팅을 했다. 관련 글은 여기⬇️

어릴 때 살던 동네에 호텔이 두 곳 있었는데 한 곳은 새로 단장해 바뀐 골든서울호텔이고 다른 한 곳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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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모트를 잡기

이 날의 목적지

명동 롯데백화점!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이 멋졌다

그리고 포팝스(포켓몬 팝업스토어)에 도착!

대기부터 걸어두고 근처에 밥 먹으러 갔다

짱 맛있는 한식,,

회무침 또 먹고싶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특별하게 먹어봤다.

짝꿍이 나랑 만나는 특별한 날이라고 해줘서 조굼 감동

게장에 비벼먹는 국수.. 너무 맛있었고요

후식 차? 식혜? 사실 이게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남.. 그러나 사진으로 남았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길 25

다시 돌아온 포팝스

포덕이었다면 조금 혹했을 어드벤트 캘린더

귀여운 구매내역

풍선은 그냥 주셨다

트리(?)앞에서 사진도 찍음ㅎ

밥먹고 구경도 했으니 카페를 가야지

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 창가자리에 앉았다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4길 20 호성P&P 2층

분카샤에 왔으니 후르츠산도를 먹어야지요?

빠모트도 한입 먹임

후르츠 산도로 모자랐던 우리..

팬케이크도 시키다 ㅋ

MZ처럼 인형놓고 사진찍기 했다

이어롤도 한 입

짝궁은 빠모를 좋아한다

그가 산 키링

그리고 이 날은 인계동에 친구들과 모였다

둘이서는 먹을 수 없는 유치회관 수육무침을 일단 먹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

크리스피 크림 한입씩 하고

커뮤니티 데이를 즐기기 위해 출발

이 날은 메리프 커뮤니티데이 였다

포켓스탑이 밀집한 지역에서 포켓몬을 많이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효원공원을 돌아다니며 커뮤니티데이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사진 잘 나올 스팟을 보는 중

이브이를 찍어주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99

날씨가 좋았다!

커뮤니티 데이는 보통 주말에만 하고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특정 포켓몬이 많이 나온다. 우리도 5시까지만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예.. 그렇군요..

저녁은 인계동 투파인드피터에서 먹었는데 없어졌는지 지도에 안 뜨네요..

샐러드와 감자튀김

맛은 무난했다

열심히 썰어줌

그리고 친구는 동물의 숲 아미보를 엄청나게 샀다.

덕분에 구경했다

이제는 없어진 수원 주디마리에서..

커뮤니티데이 끝!

떠껀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날이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버들로1597번길 5

아침부터 온천 갔다와서 이상해꽃을 잡음ㅋ

아침을 먹으러..

콩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버들로 1630

반찬과 메뉴판

두부전골 시켰어

밥먹고 커피

얘는 도치마론

꽤 많이 걸었잖아?

두부집 근처 체육관에 포켓몬을 넣어두고 돌아왔다.

귀갓길에 잡는 포켓몬

약속장소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글레이시아를 잡았다

보라색 폴리곤~

초록색 모크나이퍼~

여행자가 되다

친구들과만 레이드를 할 수 있다.

그런 일은 잘 없다..

포덕인 짝궁이 스텝으로 참여하는 팬 행사에 구경가기로 했다

별로였던 신논현역 카페,,

어딘지는 쓰지 않겟음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잡을 수 있는 날이었다

이날은 또 스타일리쉬 트레이너가 됨.

스타일링 상대평가..

행사 줄이 너무 길어서 밥부터 먹기로 했다.

일단 뭐가 됐든 잘 안되면 밥부터 먹고 봄ㅋㅋ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2길 45 2층 위징쉔

기다리면서 영화도 봤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겨우 들어가 인사만 하고 나왔다

이게 트레카..!

나한테는 새로운 경험이라 즐거웠다.

37렙이 되다!

너넨.. 뭐야..!

난 파트너 포켓몬을 찍고 싶었는데…

이 날은 만화카페에 갔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67길 23 2층 만화카페 벌툰

사실 만화는 나만 보고 ㅋㅋ 짝꿍은 포켓몬고를 하기 위해…

또 일단 밥을 먹음

찜닭우동 맛있었어

가이오가를 무진장 많이 잡았다

저녁은 고기~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19-3 푸르지오 3차 아파트 상가 1층

반찬이 잘 나온다

계란찜이 너무 호사스럽다

콘치즈 나와서 기분조아짐

콜키지로 가져간 와인도 한잔씩 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주는 멋진 곳

이 날 짝꿍이 잡은 가이오가,,

그리고 운동을 갔다

난 포켓몬이 아닌데도,,

맥모닝 먹으면 갓생이라면서요

근데 부족해서 밥 더 먹음,,

그란돈도 잡았다

최고의 보쌈

사실 김치찌개집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마길 30

계란말이도 끝내준다.

돌아온 뮤츠레이드

캐리했어요

그는 잡히지않아

그래도 판짱을 부란다로 진화시켰다

메가진화 마스터!

누구세여…

뮤츠레이드를 하기 위해 열심히 크리스탈을 만들었다

정화크리스탈 만든다고 조무래기 배틀을 너무 많이 해서 기력의 조각이 부족해짐

뮤츠레이드는 친구들과 강남역에서 하기로 했다

이 날도 빠르모트와 함께..

친구가 많은 나

여담으로 강남역에는 포켓몬고 레이드 하는 사람이 많아서 정화크리스탈은 거의 쓸 일이 없었다.. 난 대체 왜..

저녁은 족발

냉채

막국수

감자전까지~

무난히 맛있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2길 47

친구가 일본여행 기념품으로 컵을 사주었다

고마워?

딸기시즌이 가기 전에 슈퍼맛차

뮤츠를 이만큼 잡았다

투표를 하고..

장을 봐왔다.

피크닉을 갈 것이기 때문에.!

올해 나의 메뉴

미나리고기손말이

그리고 과카몰리

돗자리를 챙겨서 출발!

피크닉도시락 많이 먹을꺼면서 지나치지 못한 델리만쥬

그리고 강아지를 지나치는

피크닉 장소 도착!

올해의 피크닉은 서호공원에서 했다

한강공원보다 덜 붐벼서 좋았다

비록 이제 수원스타필드가 생겨버렸지만..

다같이 준비한 도시락~ 다 맛있었어?

밥먹고 일단 호수를 한 바퀴 돌았다

그리고 이 날은 아공이 커뮤니티 데이였다..

아공이를 잡고 있는 친구들..

경치가 좋은데..

먼 바부같은 청설모를 만났다

돗자리에 누워서 꽃도 보고

새도 보고~

벚꽃 피크닉 장소 서호공원 추천합니다

너무 많이 가진 마시구요 저두 가야하니가..

도시락때문에 배부르다면서 결국 저녁에 냉면까지 먹고 집에 갔다

신발쇼핑도 했다..

이거 안 샀는데 사진 다시 보니깐 괜찮은 것 같기도 해?

귀야운 신발을 발견

했으나 별로 신고싶진 않은 스타일

일단 커피 한잔하고요

이 날은 잠실에 갔다.. 또 포켓몬이다

사진을 찍으래서 찍음

라프라스와 피카츄~

그리고 거위? 오리?

얘네 귀엽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감

아시겠죠 저의 행동패턴..

삼발소스 오징어인데 먼가 한식적인.. 그러나 말레이시안 푸드라고 함

새우 국수.

맛있었다! 재방문 의사 완전 충만한데 잠실 갈 일이 없네..

언젠가 갈 때까지 계속 영업하셨으면 좋겠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2길 37-4 1층

암튼..

라프라스도 잡았고요

팀플레이도 했고요

루트도 했답니다

열심..

그리고 어김없는 카페타임

여긴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근처에 있길래..

근데 그냥 그랬다..

위치 안 붙여야지 그냥 그랬으니깐….

롯데월드 갈까 하다가 눈치게임 실패한 것 같아서 안 갔다

그래서 밖에서 사진찍고

얌전히 월드타워로 돌아왔다

영화나 보자

근데 알고보니 개봉 첫 날,,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었다

보고 나오니 리자몽 카드를 줬다

상영관 앞에 전시도 꾸며놓음

저녁은 깨장비빔면

가지튀김과 샤오롱바오,,

많이 걷게 된다는 것이 포켓몬고 최대의 장점이라는 성의없는 결론..

하지만 짝꿍이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