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MMORPG 무협게임 천상비M 플레이 후기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한 정통 무협게임 천상비M이 정식 오픈을 했는데요. 현재까지도 정식 서비스를 진행 중인 천상비를 그대로 살린 것은 물론 모바일 특유의 편의성과 심플함을 갖춘 신작 모바일 MMORPG게임으로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정통 무협게임 천상비M의 직업은 총 4가지, 직업에 따라 사용하는 무기가 달라지며, 각 무기별로 특정 직업에 추가 피해를 입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상극이 존재해서 나중에 있을 PVP와 연관되기도 합니다.

강호에 들어가기 전 실시간 성장 시스템에 대해 알려주는데요. 보통의 RPG게임에서 능력치를 상승시키려면 레벨 업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올리는 게 일반적이지만, 천상비M은 모든 전투 행위를 통해 힘, 맷집, 민첩, 숙련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명성은 사냥과 퀘스트를 통해 올릴 수 있으며, 능력치를 쌓을 수 있는 단전의 크기가 증가합니다.

천상비M은 무림맹과 사도련 두 세력이 있으며, 어느 한 세력에 가입해야 합니다. 각 세력의 상징인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아이디의 색이 바뀌어 소속 세력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켜 놓기만 해도 목인형 수련 혹은 자동 사냥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니 신작 모바일 MMORPG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천상비M은 사냥과 수련 외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팔괘, 환영술, 경맥, 도감 등이 있습니다.

먼저 팔괘는 흑과 백이 존재합니다. 흑은 능력치를 올려주는 효과를 주며, 백은 수련 시 추가 경험치를 주는 효과를 주니 필요한 상황에 맞게 바꿔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환영술은 환영 대상의 외형을 빌려오고 높은 등급일수록 더 많은 추가 능력치를 부여합니다. 경맥은 무협게임에서 빠지면 안 되는 요소인데요. 흑혈공을 소모하여 경맥을 관통할수록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니 보통 하루 1시간 입장 가능한 던전을 꼭 입장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장비 도감, 사냥 도감이 있는데요. 장비 도감은 안 쓰는 장비를 도감에 등록, 수집하면 추가 능력치가 적용됩니다. 사냥 도감은 몬스터를 잡을수록 도감 효과가 올라가며, 부여되는 능력치 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인 게임 이벤트로 출석체크, 접속 유지 보상, 신규 출석 이벤트, 임무 달성 이벤트까지 접속만 하면 보상을 주는 이벤트가 3종이나 있으니 꼭 접속해서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정통 무협게임 신작 모바일 MMORPG 천상비M에 대한 플레이 후기입니다. 원작의 느낌과 시스템을 도입한 잘 만든 게임이며, 사전예약 100만 명을 달성하여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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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