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GPS 조작 사용법 및 적발 시 대처방법

위치 조작 어플을 다운 받는다.

위치 조작 어플을 다운 받는다.

어플 구동을 위해 휴대폰 설정을 변경한다.

어플 구동을 위해 휴대폰 설정을 변경한다.

앱을 켜서 이동하고자 하는 지도상의 위치를 터치한다.

앱을 켜서 이동하고자 하는 지도상의 위치를 터치한다.

위치가 이동했다면, 게임 속에서도 위치가 변경되었는지 확인한다.

위치가 이동했다면, 게임 속에서도 위치가 변경되었는지 확인한다.

GPS 조작과 게임 속 위치의 싱크가 맞으면 제대로 사용된 것.

GPS 조작과 게임 속 위치의 싱크가 맞으면 제대로 사용된 것.

써도 괜찮을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불법은 아니다’ 입니다. GPS 위치 조작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불법행위는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될건 없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GPS 조작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앞서 설명한 것 처럼 불법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여부는 개인의 자유라고 할 수 있으나, 포켓몬고 개발사에서는 ‘엄격하게 제재’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해칠 뿐더러 게임 내 룰을 어기는 것이기에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GPS 악성 코드

뿐만 아니라,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어플을 무분별하게 다운받고 사용하다간 악성 코드 및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휴대폰이 이유없이 느려진다거나,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는 등 여러가지 위험 요소를 감수해야 합니다.

두 번째 이유

개발사 측에서는 GPS 조작 사용자들을 엄격하게 제재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안걸리면 장땡’이라고 하지만, 데이터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적발 시 게임 이용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영구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많은 포켓몬들을 손쉽게 잡아들인다고 하더라도, 영구정지를 당하면 해당 계정으로는 영원히 플레이 할 수 없게 됩니다.

세 번째 이유

방치형 게임이 아닌, 직접 조작해야 하고 심지어 실제 길을 걸어다니면서 포켓몬들을 포획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이 게임의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그에 걸맞는 포켓몬들이 서식하는 것을 보면서 게임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고, 실제 탐험하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헌데, GPS 조작 어플을 사용하면 이러한 게임의 독특한 매력이 무의미해지며, 게임이 쉽게 질려버리기 십상입니다. 차라리 닌텐도 스위치로 포켓몬 게임을 즐기는것을 차라리 추천 드립니다.

포켓몬고 GPS 조작 적발 시 대처방법

[jd
• [jd

  1개월이 지나면 조작 데이터는 소멸된다

• [jd

  1개월이 지나면 조작 데이터는 소멸된다

  1개월이 지나면 조작 데이터는 소멸된다

• [jd

  바로 영구정지가 아니라 몇 번의 경고를 준다

  바로 영구정지가 아니라 몇 번의 경고를 준다

• [jd

  국가를 이동하지 않는 한 적발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

  국가를 이동하지 않는 한 적발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

  위치 조작을 하더라도 적발되지 않는다는 다양한 경험담들이 커뮤에 올라와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100% 장담’은 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10번 안걸려도 1번 걸리면 영구정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발될 경우 대처방법은 딱히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차 경고 또는 2차 경고로 끝날 경우 앞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되겠지만, 어떤식으로 제재가 내려올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사용할지 안할지를 선택하는 것은 유저의 몫입니다.

  결론

  손쉽게 희귀 포켓몬을 얻고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재미는 분명 자극적이긴 하겠지만, 게임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구간이 더욱 빠르게 찾아오기에 쉽게 흥미가 떨어지기 쉽습니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게임 개발사가 권장하는 취지에 맞춰 게임을 정상적으로 플레이 할 때 게임의 진정한 매력과 장점을 느껴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GPS 조작 사용법 및 적발 시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게임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