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홍란’이 추가로 야수형 정령 파티 재조명
지난 16일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홍란’이 추가됐다. ‘홍란’은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당시부터 푸른 용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개성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이용자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야수형 정령 중 유일한 캐스터 클래스인 ‘홍란’의 등장으로 보다 폭 넓은 파티 조합이 가능해졌다.
‘홍란’은 광역 공격 분야에 특화된 정령으로, 적에게 ‘냉기’를 활용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홍란’의 얼티밋 스킬 ‘울부짖는 빙룡의 격노’는 전장을 얼어붙게 만들고 적을 냉기 상태로 만들어 추가 피해를 입힌다. 또, 서브 스킬 ‘빙룡아’와 ‘빙옥타’로 적을 냉기 상태로 만들거나 기절시킬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모든 적의 가속과 회피를 감소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활용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
또 다른 야수형 정령 ‘클라라’는 다양한 버프 스킬을 보유한 서포터 클래스 정령으로, ‘꿀빛 햇살’이라는 별명만큼 밝은 햇살 같은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클라라’는 ‘얼티밋 스킬 ‘홀인원!!’을 통해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또, 모든 아군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 ‘풍요의 기운’과 적을 기절시키는 서브 스킬 ‘서리는 안돼요’, 아군의 체력을 지속 회복시키는 메인 스킬 ‘정오의 들판’ 등을 통해 아군을 보호하는 힐러 역할을 한다.
이와 더불어, 메인 딜러로서 돌격대장 역할을 하는 ‘하루’와 ‘미카’, 든든한 디펜더 ‘순이’도 야수형 파티의 주요 정령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루’는 주변에 아군이 2명 이상 있을 경우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무리 사냥’ 스킬로 파티의 전체적인 화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주변에 적이 없을 경우 추가 피해를 입히는 얼티밋 스킬 ‘종언의 고독’으로 강력한 광역 공격에 비해 단일 공격력이 부족한 ‘홍란’의 약점을 보완한다.
한편, ‘미카’는 일정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시하’와 함께 할 때 더 높은 공격력과 추가 스킬 효과를 발휘한다. 또, 메인 스킬 및 서브 스킬로 일정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다인전에 능한 딜러 역할을 수행한다.
야수형 정령 ‘하루’(좌)와 야수형 정령 ‘미카’(우)
‘순이’는 얼티밋 스킬 ‘필생즉사’로 일정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의 버프 효과를 모두 제거한다. 또, 가까운 적에게 방어력만큼의 피해를 입히며, 자신에게 보호막을 생성하는 스킬과 모든 아군이 받는 지속 회복 효과를 증가시키는 스킬로 아군을 받쳐주는 탱커 역할을 한다.
▲전장을 지휘하며 공격과 디버프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홍란’, ▲다양한 버프 스킬로 아군 전체를 보호하는 ‘클라라’, ▲대인전과 다인전에 능한 메인 딜러 ‘하루’와 ‘미카’ ▲팀의 든든한 보호막 역할을 하는 탱커 ‘순이’까지 각양각색의 능력치를 자랑하는 야수형 정령의 파티 조합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간형 ▲야수형 ▲요정형 ▲불사형 ▲천사형 ▲악마형 등 총 6가지 ‘타입’ 별 정령 조합에 따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에버소울>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조합을 생성하며 끊임없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며 흥행 중이다.
출처: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