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인적쇄신 단행 발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가 자사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인적쇄신을 단행한다고 1월 3일 밝혔다.

지난 2일 김정민 대표(이하 김대표)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본인이 직접 PD를 담당할 것이라고 전하는 한편, "인적쇄신을 통해 미흡했던 점을 개선하고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개발팀의 인적쇄신 및 인재 영입을 통한 인력 재편이 이뤄졌음을 밝혔다.

또한 이용자와의 소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대표는 "이용자와의 소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이용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많은 이용자들이 건의해온 바 있는 '카일 인연 퀘스트'의 추가를 발표했으며 기존 영웅 픽업 소환 시스템 및 신규 소환 시스템 도입을 통한 영웅 획득 난이도 완화, 시즌 일정 획일화 계획을 전하면서 구체적인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김정민 대표는 "이용자 한 분 한 분이 바로 저희의 존재 이유"라고 말하면서 "새해에는 작은 목소리까지 더욱 귀 기울이며 훌륭한 게임으로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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