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히스이 이벤트 주요내용 가이드

포고에 더 많은 히스이지방 포켓몬들이 등장합니다.

2022년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2022년 8월 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됩니다.

레이드 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들과 보너스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새로운 포켓몬의 등장

셋 다 한번씩 진화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침바루 외에 다른 포켓몬들은 오직 알에서만 나옵니다.

앗차프

원래는 아메리카 대륙에서만 등장하는 포켓몬인데, 포켓몬 페스타 ‘시애틀’을 기념하여 한시적으로 전세계에서 나옵니다.

운이 좋다면 색이 다른 앗차프를 만날수도 있죠. 물론 바오프때와 마찬가지로 확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얻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안농 S

1성 레이드에서 등장합니다. S는 여러번 나온적이 있지만 색이 다른 모습은 처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얻기란 정말 쉽지 않을겁니다. 수백번 레이드 해봐야 한마리 나올까 말까한 정도…

보너스

이번엔 친구등급에 주목한 보너스입니다. 하루에 2일씩 친구등급이 올라갑니다. 베스트프렌드가 되고싶은 분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보내고 받을수 있는 선물의 갯수도 크게 늘어납니다.

친구들을 많이 사귈 기회입니다.

야생

솔직히 크게 눈에띄는 부분은 없습니다. 히스이지방의 침바루가 야생에서 등장한다고 하는 정도죠.

그리고 성능 면에서 따져본다면 롱스톤과 딥상어동, 에레브를 주목할만 합니다. 강철톤과 한카리아스는 배틀리그에서 강력하죠. 한카리아스와 에레키블은 레이드에서도 뛰어나고요.

덩쿠리 역시 평소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 포켓몬이니 사탕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라면 많이 모을 기회겠네요.

레이드

솔직히 디아루가 외에는 볼게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3성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럭키와 토게틱, 킬리아는 아주 좋은 포켓몬들입니다. 메깅도 배틀리그에서 상당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고요. 하지만 희귀한 포켓몬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굳이 레이드 패스를 사용해야 하나 싶은겁니다.

그래도 사용해야 한다면 저는 토게틱을 하고 싶네요. 그나마 야생과 알에서 매우 드물게 등장하는 포켓몬으로 성능도 훌륭하고 운이 좋다면 색이 다른 모습도 얻을수 있으니까요.

사실상 이번 이벤트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2022년 7월 27일 오전 10시 이후에 받은 7km 알에서만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알은 가방에 받는 순간 그 포켓몬이 결정되며 이후에 어떤 이벤트를 하든, 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필드리서치

히스이 지방 이벤트인데 히스이 지방 포켓몬이 없…

그래도 도롱충이는 끌리네요. 야생에서 정말 드물게 나와서 아직 저도 색이 다른 모습을 다 모으지 못했거든요.

만타인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번에는 색이 다른 만타인을 잡고 싶습니다…

레이드 이벤트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최근에 했던게 캥카였었죠.

2022년 7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됩니다.

히스이지방의 워글이 3시간동안 레이드 배틀에 등장합니다.

무료 레이드 패스를 5번까지 받을수 있으니 5마리까지는 쉽게 잡으실겁니다.

히스이지방의 워글

타입 : 에스퍼/비행

약점 : 바위, 악, 고스트, 전기, 얼음

내성 : 풀, 에스퍼, 땅x2, 격투x2

약점이 많은 타입으로 레이드 난이도는 어렵지 않을겁니다. 방어력이 약한 포켓몬이기도 해서 더 쉬울거에요.

아마 2,3명이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히스이지방의 워글의 성능은 하나지방의 워글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도감 수집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생긴건 멋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