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선두 추격!!

9월 셋째 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신작 ' 세븐나이츠 키우기 '의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존 MMORPG의 순위

등락의 폭이 더욱 크게 나타나는 한주였습니다.

17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 리니지 M '이 13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이 가운데 ' 세븐나이츠 키우기 '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2위까지 올라서는 등

시장에서의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뒤로 ' 리니지 2M '이 전주 대비 6계단 오른

3위에 랭크되며 두각을 나타낸 상황입니다.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

' 크로니클 X : EP3. 아덴 대침공 '을 통해 서버 침공전을 도입하며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나이트크로우 '는 이에 밀려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했습니다.

' 리니지 W '는 변동 없이 5위를 유지했습니다.

' 오딘 : 발할라 라이징 '은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6위를 기록했습니다.

'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도

한 계단 내린 7위로 힘이 빠졌습니다.

' 피파 모바일 '도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8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 아키에이지 워 '는 9위를 유지했습니다.

이 외에 ' WOS :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이

반등하며 1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 세븐나이츠 키우기 '가

2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또 ' 전략적 팀 전투 '가 50계단 이상 상승하며

2위까지 올라서는 급등세가 나타났습니다.

원스토어에서는 ' 피파온라인 4M '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바람의 나라 : 연 '도 2위를 유지하며

넥슨 게임의 선두 장악력이 계속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일부 작품들의 미미한 등락을

제외하곤 사실상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는

고착화 현상이 심화되어가는 상황입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 더 로그 '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 9월 11 ~ 9월 17일 )

' 리그 오브 레전드 '의 PC방 점유율은

0.47% 포인트 증가한 41.85%를 기록했습니다.

이용 시간은 14만 3159시간

감소한 708만 647시간을 기록했습니다.

2위 ' 피파온라인 4 '부터 12위 ' 이터널리턴 '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뒤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가

한 계단 상승한 13위로 올라섰고,

' 검은사막 '은 한 계단 떨어진 14위로 힘이 빠졌습니다.

또 ' 아이온 '과 ' 리니지 '가

각각 15위와 16위로 전주와

변동 없는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 사이퍼즈 '와 ' 리니지 2 '가

각각 한 계단 상승한 17위와 18위에 올라섰습니다.

' 패스 오브 엑자일 '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19위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이 가운데 ' 디아블로 2 : 레저렉션 '이

한 계단 상승한 20위로 반등했습니다.

출처 : http://www.gamejob.co.kr/Community/news/detail?Comm_Stat=11&Sub_Comm_Stat=0&idx=99654&mode=V&NowPage=1&SearchName=0&SearchSt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