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랑 임무랑 카드게임!
~ 2023. 02. 24.
보면 볼수록 이토 성격부터 생긴 것까지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다.
에잇, 현질하면서 뽑은 캐인데 너무 애정이 없네.
어떻게 하면 없던 애정이 생길 수가 있을까?
이벤트: 아라타키 위풍당당 곤충 대격전
곤충 싸움 도전하고 원석 획득
거의 쉬는 일정인데,,
다시 보니까 이벤트를 연 섬이 휑한 이유가 다 있었군.
먹을 거에 환장하는 페이몬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는 이토.
근데 라멘집이 어디있는지는 모른다고 함.
이토 이봐!!! 먹으러 가라는 겨? 말라는 겨?
휑한 무대인데...
이토처럼 곤충대결 할 애들만 오게 생긴 곳이었다.
무대는 여행자가 만들었고 이토는 그림을 그렸다.
붉은...방망이..?
페이몬이 풍뎅이랑 같이 있는 장면 캡쳐하고 싶었는데,,
화면 넘어가서 못 찍었다.
아쉬워..ㅜㅜ
하나 머시기 장군이 와서 대결을 하게 된다.
연습도 없이 대결에 참가하게 되어서 이토가 막 말을 했나봄.
페이몬 화났자나!
내가 제일 못하는 게 바로!!!
제때 공격을 피하는 건데 말이야...
반응이 좀 느린건지 타이밍을 못 잡아서 죽은 판도 있었다.
아하핫! 그럴 수도 있지!
그래도 보상은 다 받았는 걸~
하나카도 장군이었군.
말하는 게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좀 듣기 싫었달까.
이름이 괴력33인가?
여행자한테 대장이냐고 묻자 이토가 자기가 대장이라며 발끈했다.
괴력33이랑은 대결하고 쉽게 깼다.
보호막을 치는 풍뎅이가 있었다.
타이밍을 보고 강공격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피를 잃고 누워버렸다.
타이밍을 알려주면 좋겠어.
나처럼 못하는 사람은 없는 건가? 힝힝ㅠㅠ
꽤 오랜만에 카드게임 했다!!!
일곱 성인의 소환?
한동안 안하다가 사이노가 캣타일술집에 있는 걸 보고 다시 하게 되었다.
상점에 환영카드 파는 거 빼고는 다 샀다!!
(환영카드가 아니라 커버인가? 모르겠음)
뭐야 너네... 왜 그렇게 봐?
카드 1개 잃는 것 까지는 허용된다고 해서
얘네들이랑은 쉽게 클리어했다.
콜레이, 아야카, 또 누구 있었던 거 같은데..
계속 죽어서 계속 다시하고 덱 바꾸고. 그래도 이겼다.
내 덱이 기본으로 주는 애들 뿐이었어서 자꾸 죽었나?...
그저 전략이 부족해서 그랬을거야...
그래서 콜레이랑은 다시 해야 돼.
티미랑도 하고 이겼다!
티미야, 비둘기가 날아가서 슬프냐?
여기 있던 비둘기 모조리 닭고기로 만들어버리고 싶었는데
너 생각해서 하나만 잡았다고.
어때, 고맙지?
발키스의 애가, 그 이후...
제트네 텐트
배신자에게 붐붐을 맡겼다고 함.
배신자네 텐트로 이동해서 붐붐의 상태를 보러 가기로 함.
이동 중에 파란색 느낌표가 보여서 임무 하나 받았다.
배신자네 텐트에 오니까 바닥에 누워있는 붐붐이 있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가서
우인단 텐트를 쓸고 충전 전환 용기를 가져오는 게 목표가 됨.
일단 패고 보는 우인단.
우인단의 계획을 듣고 쫓아냈다.
충전 전환 용기는 우리 붐붐꺼야!
다시 제트의 텐트로 돌아와서,
오 붐붐!
제트의 애완기계 붐붐이 살아났다.
후후, 페이몬이랑 좋은 일 했다.
[웹이벤트] 적색 사막 여행기
데히야 웹이벤트
호요랩에서 알림 와서 참여하게 된 새로운 웹이벤트다.
다음 버전에 데히야가 나온다고 한다.
심지어 상시에도 추가 된다고 하는데...!
맨손으로 싸우는 건 너무 멋지다!
상시로 나온다지만 이번에 뽑아주고 싶다.
원석이 오천개정도 있긴한데 저번에 알하이탐 뽑고 흠... 나올지는 의문이네?
걸어가는 것도 귀여운데 가속 눌러주니까 더 귀엽게 걸어감.
아장아장 걸어가는데 후후 기념으로 남겨야지.
여행하면서 본 생물들도 사진으로 남기고~
짐꾼 위에 우리 여행자도 앉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
간다언덕 마을 입구에 짐꾼 있는데 거기라도 앉아보고 싶다.
우리 여행자도 앉게 해줘!!
사진도 남기고~
여행의 종착점
데히야가 모닥불도 피워줬다.
다 하고 원석도 얻었다. 냠냠냠.
몇 일전에 보스 라이덴 갔다가 얻은 돌덩이!!
너무 오랜만에 얻은 거라서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