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메인 스토리 [제2장 1막 부동의 번개신, 영원한 낙토]

남십자 무술 대회에서 우승해

이나즈마행 티켓을 얻은 여행자와 페이몬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북두는 약속대로

출항 준비를 마치고 여행자를 부르는데요.

이에 여행자는 간단히 준비를 마치고

북두가 기다리는 사조성호로 향하고

사조성호는 이나즈마를 가둔 것처럼 펼쳐 있는

폭풍우를 뚤고 이나즈마로 향합니다.

그렇게 이나즈마에 도착한 여행자는

그들을 이나즈마의 항구인 이도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토마를 만나게 되느데요.

토마는 폭풍우도 여행자의 명성은

막지 못한다고 칭찬하며 그녀를 받아주고

여행자가 이나즈마에 들어갈 수 있도로

도와주겠다로 합니다.

토마는 쇄국령이 있는 한

신분 확인은 피할 수 없기에

규정에 따라 규정에 맏지 않은 일을 해야 한다며

여행자를 감찰관에게 데려가는데요.

여행자는 감찰관에게 자신들이 입국한

이유를 설명하지만, 감찰관은

그런 이유로는 입국을 할 수 없다며

그녀의 입국을 거부합니다.

그때 토마는 마치 이 상황을 예상한 것처럼

미리 준비한 입도 수속 서류를 제출하는데요

이 행동에 여행자는 토마에게서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게 되죠.

이후 원국감사에서 체류 수속까지 끝낸 여행자

토마에게서 이나즈마에서 외국인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여행자에게 라이덴 쇼군을 만나게 합니다.

대신 여행자에게 한 가지를 부탁하는데

과연 토마가 여행자를 계속 시험하려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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