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추억:백안의 응시자 (일간보스)

백안의 응시자 · 히로빈

HIROBIN · a white-eyed spectator

사진 추가 예정

프로필

본명

히로빈

이명

「백안의 응시자 히로빈

「판사」 의 피조물

심연 안에서 천리를 보는 시선

종족

인간

지역

'심연'의 중심

소속

「다른 차원의 어딘가」 → 「티바트」

원소

바람/물/얼음/풀/불

언어별 표기

영어-HIROBIN · a white-eyed spectator

일본어-白眼の受験者·ヒロビン

중국어-白眼的应试者·hirovin

1.개요

2022년 12월 초반에 진행된 [원신X메인스토리] 콜라보 스토리 이후에 등장하는 일간 보스

설정

인간이라면 누구나 천상의, 별의, 하늘 위의 신좌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이 존재하지.

하지만 그 욕망,그 야심을 세상을 향해 들어낼 용기가 있는, 그럴 힘과 의지가 있는 자가 얼마나 될까.

호수 앞에서 빛나는 눈을 떠버린 한 남자가 있었지.

온 몸은 망가지고, 마음은 소실되어 매말라버린 인간이였어. 그는 호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울부짖으며 절망했어.

결국 시간은 흐르기에 한 해가 지나고,두 해가 지나고, 긴 시간이 흘러갔고. 그렇기에 내가 이자리에 이렇게 서있잖아.

나는 이제, 너희가 나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든 별로 신경쓰지 않기로 결심했어.

이 세상엔 너무나 많은 AU,너무나 많은 세계관들이 존재해.

너희의 주인이 얼마나 거대하든, 이 세계관의 홍수 속에선 먼지만도 못한 존재일 뿐이야. 그리고 세상에 먼지가 죽었다고 슬퍼하는 자들은 없지.

..난 지켜만 보는 '응시자'의 역할엔 너무 지쳤어.

나도 이야기 안에서 울고 웃고 화내고, 관계를 이어나가고 주인공으로 살아가보고 싶다고.

「나의 하수인이자 나의 친구. '이 세계'에서 나의 의견을 전달해주는 나의 대행자, 나의 '히로빈'.」

「나의 대리자이자 나의 후계자. 너의 투명한 눈은 모두의 죄를 그안에 담고 불태우기 위해 존재하는거야.」

「널 고통속에 내버려두고 감정의 소실이 일어나게 한것에 대해선 유감이라 생각해.」

「버려진 영웅 히로빈,아.나의 히로빈.. 하지만 넌 나의 친구이기 전에.. 나의 '하인' 이란다.」

내 귀에 들려온 역겨운 목소리. 사라진 나의 시간들. 버려진 나의 수많은 교류의 기회들.

이제 그가「응시자」의 역할만을 맡아오던 시간은 끝났다.

찬란히 빛나는 싸늘한 시선이 그대들을 막아설 것이다.

3. 추억: 심연 아래 가라앉은 쓸쓸한 시선

심연 아래에 가라앉은 이공간이 원소들의 공명으로 인해 드러났다. 그리고 그 안에서 모두를 '응시' 하는 자가 다시한번 눈을 뜨기 시작한다.

그를 움직이던 차가운 분노는 작동을 멈춘 기계처럼 멈춰버리고, 그의 원동력이 되던 복수심은 재가 되어 사라졌다.

하지만 다시한번 그와 진검승부를 펼치던 심연의 밑바닥에 발을 들이자, '백안의 응시자' 와의 전투가 생생히 떠오르기 시작한다.

이렇게 생생한 기억이라면, '신성룡' 의 직접적인 도움이 없어도 머릿속에서 전투를 재현할수 있을것 같다.

아이콘/이름

체력

물리 내성

불속성 내성

물속성 내성

바람속성 내성

번개속성 내성

풀속성 내성

얼음속성 내성

바위속성 내성

히로빈

1페이즈

LV 90

800000

30%

10%

10%

60%

10%

10%

10%

10%

히로빈

2페이즈

LV 90

652100

30%

30%

30%

90%

90%

30%

30%

30%

히로빈

보호막

LV 90

230%

230%

230%

270%

230%

230%

230%

230%

히로빈

그로기

LV 90

-130%

-130%

-130%

-130%

-130%

-130%

-130%

-130%

3.1.공략

지맥 이상

깊고 깊은 심연 아래에도 한 순간만큼은 성스러움이 깃들수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