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웨더 위크 이벤트 시작, 컬렉션 챌린지 등장
냐오불 커뮤니티와 원시 가이오가 레이드 데이를 앞두고 간단하게 웨더 위크란 이벤트가 열렸다
한마디로 캐스퐁을 위한 이벤트
날씨 테마에 맞춘 다양한 포켓몬들이 눈에 띈다
날씨 테마를 컨셉으로 한 이벤트인 만큼,
캐스퐁이 특히 많이 출현했다
야생 등장 확률과 더불어 이로치 확률도 증가했다고 한다
캐스퐁과 이벤트 포켓몬을 포획해야 한다
소소한 이벤트마다 등장하는 컬렉션 챌린지
요즘은 쇼케이스가 더 자주 열리고, 컬렉션 챌린지는 가끔 보는거 같다
특정 날씨에만 등장하는 캐스퐁은 야생에서 보기 힘든 대신,
이벤트 한정 리서치로도 등장해줬다
문제는 여기서도 확률이 존재한다는 것..
특정 모습의 캐스퐁이 정말정말 안보였다..
너 찾으려고 스탑이란 스탑은 다 뒤졌어ㅡㅡ
마지막까지 애를 먹였던 "설운의 모습" 캐스퐁
얘가 제일 만나기 힘들었다
여하튼 요걸로 이번 컬렉션 챌린지도 전부 클리어 완료
캐스퐁이 좀 애먹인거 빼면 난이도는 쉬운 편이였다
웨더 위크에 만나게 된 색이 다른 친구들
캐스퐁 이로치 확률이 높아졌단데 첫날에 바로 잡아버렸다
캐스퐁 쇼케이스 1등과 함께 획득한 쇼케이스 플레티넘 메달
같은 기간에 진행된 캐스퐁 쇼케이스에서 1등을 달성하고
드디어 쇼케이스 플레티넘 메달을 획득했다
쇼케이스 1등 달성한 것도 찍어두고 싶었는데 실수로 까먹었다..
플레티넘 매달 선물인 박사 피카츄
예전엔 보상이 중요하고 메달은 쇼케이스 기념 정도로 취급했는데 메달 보상이 생기면서 이젠 무시하기 어렵게 되었다
내일 있을 냐오불 커뮤에서도 한적한 스탑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노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