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8화 리뷰-즐거운 아쿠아리움 나들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8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대책위원회는 호시노가 제안한 대로 다같이 아쿠아리움으로 놀러갑니다.

세리카가 상당히 신이 나있습니다.

원래 게임스토리 대로면 사막을 조사하러 나서는 스토리 였을텐데 애니에선 별개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노선이 바뀌었네요.

대책위원회는 헤엄쳐다니는 물고기를 보고 신기해 합니다.

아야네와 세리카는 물고기는 물속에 있으면서 어떻게 호흡을 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호시노가 물고기는 아가미를 통해 산소를 흡수해서 이산화탄소를 뱉어내서 호흡을 한다고 설명을 해줍니다.

멤버들은 호시노가 해양생물에 대해 지식이 빠삭한것을 보고 놀라워하네요.

다음은 해파리를 구경합니다.

해파리가 스스로 빛을 내는것을 보고 신기해 하네요.

다음은 열대어를 보면서 세리카는 귀엽다고 말하지만 호시노는 맛있어 보인다는 말에 당황합니다.

시로코는 여기있는 열대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식비를 굳을 수 있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네요.

호시노와 세리카는 센세에게 열대어가 맛있는지 귀여운지 질문을 던집니다.

센세는 당황해하며 모두가 귀엽다고 대답하자 재미없어 하는 반응이네요.

세리카는 오점촉수를 보며 웃는데,

오점촉수가 일본어로 오지상(オジサン)으로 일본어 말장난으로 아져씨의 뜻이 되는 오지상(おじさん)과 연계 되다보니 호시노가 생각나게 하네요.

아야네는 호시노가 오히려 느슨한 점에 해파리와 비슷해 보인다고 말하네요.

노노미는 호시노의 귀여운 움직임을 보고 펭귄같다고 하네요.

다같이 돌고래 쇼를 보면서 높이 뛰어오르는 돌고래를 보고 신기해 합니다.

그 때 시로코는 호시노에게 잠시 시간을 내달라고 제안합니다.

호시노는 아까 돌고래 쇼를 보면서 시로코는 운동신경이 좋은점에서 돌고래를 닮았다고 합니다.

시로코는 호시노를 보면 잠든 상태에도 헤엄치는 점에서 고래와 닮았다고 말합니다.

이전에 게헨나 선도부에게서 습격 당했을 때 호시노는 낮잠을 자다 왔다고 말했지만,

그건 거짓말이란 걸 직감을 합니다.

호시노 선배가 계속 무언가를 혼자 끌어안고 잇는 것 같아 자신이 도울 수 있는건 없을까 물어봅니다.

처음 만났을 때 선배가 손을 내밀어 준 것 처럼 말이죠.

호시노는 그런 상냥한 시로코를 정말 사랑한다며 끌어안습니다.

아쿠아리움 구경 다하고 기념품샵에서 굿즈를 골라보고 있네요.

시로코는 돌고래 장식품을 보고 이전에 까마귀가 깨트렸던 소중한 장식품을 떠올리네요.

시로코는 돌고래 장식품을 고르는 것으로 결정합니다.

장식품이 비싸보이지만, 호시노는 센세에게 학생들을 위해 강제로 카드를 꺼내겠끔 만들어버립니다.

대책위원회는 기왕 놀러온 김에 다같이 기념 사진을 찍자고 합니다.

센세가 직접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말하지만 멤버들은 센세도 같이 찍자고 제안합니다.

그 때 밀레니엄 세미나 소속의 우시오 노아와 하야세 유우카가 나와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합니다.

원래 아비도스 스토리에선 밀레니엄 소속 캐릭터는 전혀 등장을 안하는데 이렇게 애 오리저널 스토리에서 등장하니 반갑네요.ㅎㅎ

유우카는 이미 프롤로그 때 만난적이 있어 그때 신세 많이졌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밀레니엄 세미나의 깜짝 등장으로 다같이 기념 촬영을 남깁니다.

대책위원회 멤버들은 아쿠아리움에서 샀던 장식품을 바라보네요.

호시노는 이전에 학생회장을 담당했던 쿠치나시 유메 선배의 사진을 바라보며 그 시절의 선배처럼 잘하고 있는것일까 묻습니다.

시로코는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등교길에 나섭니다.

우연히 호시노가 골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따라가봤으나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그 때 지나가던 검은 차량에 호시노가 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는데 호시노가 예쁘게 찍힌 모습이 보입니다.

시로코도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커다란 불가사리를 잡고있는 모습이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같이 바다로 가보고 싶어 합니다.

그 때 호시노가 여유로운 표정으 뒤늦게 도착하네요.

정기회의가 끝나고 멤버들은 각자 귀가합니다.

호시노는 다시 낮잠자러 가겠다고 말하자, 시로코는 아침에 호시노 선배를 본 것을 이야기 합니다.

호시노 본인은 사람을 잘못 봤을거라고 얼버부리네요.

시로코는 "선배는 나에 숨기는게 있냐고" 물으며 손을 끌어 당기다가 호시노의 가방이 열린 상태 떨어지고 마네요.

시로코는 호시노 가방에 있던 서류를 보여주며 해명을 요구하자 호시노는 얼버부리네요.

센세와 노노미는 큰 소리를 듣고 부실로 달려옵니다.

시로코는 잠시 둘만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지만,

노노미는 대책위워회는 운명공동체이기에 둘만의 비밀은 안된다고 말합니다.

호시노는 별거 아니라고 핑계를 대며 자리를 떠납니다.

노노미는 누구든 말하고 싶지 않은건 한두 개쯤 있기 마련이라 지금 호시노 선배를 놔두자고 합니다.

검은양복은 양도계약서를 보며 움직이기 시작하면 더 이상 멈추지 않는다고 말하네요.

시로코는 센세에게 호시노 가방속에 있던 퇴학서를 보여주며 선배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호시노는 시로코를 믿지 못하는 건 결코 아닐거라며 호시노에 대한건 센세가 직접 맡이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