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파라오티스 스킨 독극물을 발사한다
뭐여... 나 이런 스킨도 있었어?ㅋㅋ 몰랐네... 아무래도 스타... 아... 또 까먹었네. 스타... 모르겠고 그 가챠에서 나왔나 보다.
브롤스타즈의 컨트롤러 오티스의 스킨이고 스킨명은 '파라오티스'이다. 어허... 이런 언어유희는... 하긴, 파라오+오티스니까 꼭 한국식 언어유희가 아니어도 되는 부분인가?
Pharaohtis 아하, 이런 식으로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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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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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후기
스킨 후기
가격이 얼마인지 대략적으로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오호... 169보석인 것 같다. 와 뭐지? 이런 것도 스타.... 아무튼 가챠에서 나오나 보구나... 내가 구매한 기억은 전혀 없기 때문에 가챠에서 나온 것일텐데 이거 비싼 거 얻었구만~
오티스라... 오티스가 처음 나왔을 때 역시나 쌉사기였던 기억이 난다. 사실 오티스는 크게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 처음에는 궁극기 충전에 필요한 평타수가 더 적었던 것 같다. 그래서 거의 치트키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고 트로피푸시도 많이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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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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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변화
외형 변화
스킨은 슈퍼셀 치고 정갈하다. 정말 그냥 딱 파라오 컨셉을 오티스에 입혀놨고 뇌절하는 부분도 없어서 상당히 괜찮은 스킨인 것 같다.
꼬리는 독사가 달려있어서 위협적인 연출도 보여주고 옆에는... 오티스가 원래 드론이 하나 날라다녔었나?... 순간 '비'인 줄 알았으나 아무튼 옆에는 황금색 벌꿀 같은 게 날라다니고 있다.
전체적으로 유아틱함도 없고 뇌절도 없고 색감이 조잡하지도 않고... '잘했네?' 슈퍼셀치고 정말 잘했는데?ㅋㅋㅋ
으흠... 브롤 접속하면 한동안 파라오티스나 좀 플레이해봐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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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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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이펙트
평타 이펙트
평타는 오우... 어둠의 모시깽이가 나가는구만. 먹물 느낌이면서 그 전형적인 다크한 투사체가 나간다. 그냥 다크하면 거의다 저 색상을 사용하곤 하는데 전형적인 그런 느낌인데 생각해보니 꼬리가 독사였기 때문에 독물을 발사하는 것 같기도 하다.
잘 보니 바닥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독물이 맞나 보다.
평타 이펙트는 모양부터 색상까지 노스킨과는 확실히 달라서 쓰는 맛이 좋았다. 외형도 탑뷰 시점에서 변화가 감지되는 수준이라 역시 값을 하는 스킨이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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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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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이펙트
궁극기 이펙트
아... 옆에 날라다니던 게 무당벌레 느낌이구나... 파라오 무덤에서 날라다니는 황금색 무당벌레 같은 느낌쓰.
뒤에 반짝반짝 별빛들을 남기면서 날아간다. 뭔가 '비' 평타 날리는 느낌이네...
어쨌거나 괜찮은 것 같다. 정가에 주고 사기엔 살짝 애매한 감이 있기는 한데 오티스 자체가 스킨이 혜자스럽긴 어려운 캐릭터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아마도 할인가에 종종 등장할 것 같은 스킨이라서 할인가인 경우엔 살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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