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마스터볼 최고의 사용방법은 무엇일까?
포켓몬고에서 드디어 마스터볼이 등장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3년 5월 22일 10시부터 시작되는 시즌 스페셜리치에서 리워드와 함께 마스터볼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
본가 포켓몬 게임 같은 경우 보통 스토리 진행 중 1개를 얻을 수 있는 반면에 포고는 5월 22일에 있을 스페셜 리서치에서 뿐만 아니라 나중에 추가로 마스터볼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특별한 기회가 있을 때만 얻을 수 있는 마스터볼은 언제 써야 좋을까요?
1. 가라르 3새를 잡을 때
현재 포켓몬고에서는 산책향로를 통해 가라르 썬더, 가라르 프리져, 가라르 파이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기본 포획률이 0.3%로 알려져 있고 못 잡았을 때 도망갈 확률은 90%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낮은 확률의 포획률 때문에 많은 포켓몬고 유저분들이 가라르 3새를 만나도 잡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산책향로에서 가라르 3새를 만났을 때 마스터볼을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라르 프리져 같은 경우 몸 색상이 보라색이라 마스터볼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2. 고개체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때
유저마다 전설의 포켓몬 레이드 하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고배리를 자주 하기 때문에 고개체 전설의 포켓몬을 잡기 위해 레이드를 합니다.
100개체가 나오는 확률이 이론상 216분의 1인데 안 나오면 216트를 넘어가도 안 나오는게 100개체죠ㅠ
그리고 100개체가 나온다고 해도 운이 없으면 볼 개수가 부족해 놓칠 수도 있습니다.
예전 기라티나 레이드 때 98개체 기라티나를 놓쳐서 96개체를 쓰고 있는 제가 예시입니다 ㅠㅠ
공지에도 레이드배틀 종료 후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나와있으니
놓치는 불행한 상황이 나오지 않기 위해 고개체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때 마스터볼 사용을 추천합니다.
3. 볼 맞춤을 할 때
마스터볼이 나오기 전 포켓몬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볼은 기본으로 몬스터볼, 슈퍼볼, 하이퍼볼에 레이드나 그림자 포켓몬 전용 볼인 프레미어볼에 울트라비스트 전용 볼인 울트라볼이 있었습니다.
5가지 볼 다 포켓몬 색상에 맞춘 볼 맞춤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는데요.
마스터볼은 색상이 보라색이라 몸 색상이 보라색 위주의 포켓몬에게 볼 맞춤하기 좋습니다.
이런 포켓몬들이 예시입니다.
이제 포켓몬고에 마스터볼이 등장하게 되었으니 언젠가는 규토리볼도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