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운터사이드’ 출시 1,000일 기념 풍성한 이벤트 및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 출시 1,000일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12월 6일까지 ‘1,000일 기념 우수인재 특별 무료 채용’ 이벤트로 20일간 매일 5회씩, 총 100회의 채용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양하림’, ‘시그마’ 등 인기 SSR 사원 10종이 등장하며, 채용을 진행할 때마다 상점에서 ‘T7 SSR 장비 상자’와 ‘특수적성핵 교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총 2,000점 지급한다.
같은 기간 ‘1,000일 기념 프로젝트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3주간 각종 미션 수행 시 ‘세트 바이너리’, ‘특별 함선 설계도면’ 등 풍부한 보상을 제공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SSR 오퍼레이터 영입권’과 한정판 ‘1,000일 기념 가구’를 선물한다. 또, 15일간 출석 일수에 따라 ‘블랙박스 파편’, ‘쿼츠’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1,000일 기념 출근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에 박상연 개발 PD의 감사 편지와 1,000일 간의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다양한 직군의 개발진과의 특별 인터뷰를 선보인다. 또, OST 앨범과 캐릭터 쿠션, 아크릴 디오라마 등 다양한 공식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넥슨은 유서 깊은 명가 출신의 ‘레지나 맥크레디’를 신규 각성사원으로 선보인다. ‘종신 학회장 레지나 맥크레디’는 적에게 ‘냉기’를 중첩해 ‘빙결’시키고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SSR 각성 레인저다. 또한, 같은 팀업 소속으로 카운터와 ‘침식체’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SSR 재무장 레인저 ‘아웃랜더 리벳’과 자신의 체력을 소모해 아군을 회복시키고 사망 시 적에게 강력한 디버프를 주는 무료 배포 SSR 서포터 ‘애콜라이트’를 추가한다.
새로 추가한 이벤트 에피소드 ‘ESPR 2부–빙류회랑: Part.1’은 ‘에크하르트 초월지식 학회’의 악습을 끊어내려 노력하는 부학회장 ‘레지나 맥크레디’가 학회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규 SSR 사원 ‘애콜라이트’의 인물 데이터와 ‘튜닝 바이너리’, ‘카운터 특수적성핵’, 각종 재화 등은 에피소드 미션 보상과 이벤트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