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꾼다 one ok rock의 타카가 탕탕특공대 쿠폰,수리남,대박퀴즈에 나오는 것을.

9월 6일날 사토 타케루가 찍은 자체 예능인

健ノブ旅第二弾!#3 ついにワンオクTaka特製絶品牡蠣カレーが登場‼︎

의 한 장면이다.

사토 타케루나 one ok rock의 타카나 소속사를 나와서 자기 길으 ㄹ가고 있는 건 익히 아는데, 사토 타케루는 정말로 유튜브를 제대로 운영하고 있다.

정말 이 영상은 공중파 티비의 예능 수준이다.

너무너무 재미있다.

다 재미있지만 특히 허니머스타드 라는 한국의 소스가 나오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예능인이 타카가 사용하는 소스를 보자마자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이거 진짜 맛있다~~!

한국 것인데 진짜 대단하다~!

난 처음에 사토 타케루가 협찬 받아서 일부러 클로즈업을 하는가 했는다.

그런데 그런 것 같지도 않고, 정말로 일본에서 한국 음식들이 인기가 많은가보다.

우리나라에서 일본 음식들 인기 많은 것만 할까 했는데,

이런거 보면 엄청나긴한 것 같다.

그래서 타카가 한 번 찍어 먹어보니까지 한다.

타카는 정말 한류를 좋아한다고 느낀 것이.

틱톡영상에서도 한국의 고추장인지 고추가루인지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장면이 나왔었다.

거기다가 에어팟 프로2, 아이폰 14PRO 같은 걸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면 이건 뭐 난리 날 것 같다.

물론 조은숙이니 하는 우리나라의 이름없는 연예인들보다도 한국 인기가 없으니 뭐,,, 나 혼자 화제가 되기야하겠지만 MAMA같은 음악방송에 한 번 나와주면 끝장날것 같다. 한국인기도 ....

워낙이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스타일 자체가 미국 팝 스타일이라서 먹히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니....

아니면 아예 대박퀴즈같은 프로에 나와주면 좋겠다

물론 말도 안되지.

한국 방송에 일본어 쓰는 일본 남자가 나온다니...

아니면 영남대 축제 같은 곳에...

우리나라 대학에 외국 밴드가 올릴 만무하지.

비싼 몸이니 대학교에서 섭외비가 가능할 리가 없다.

아니면 수리남 같은 한국 드라마의 OST 같은거 참여하면 좋겠다.

이 아이가 워낙이 해외인기가 있으니 넷플릭스 드라마에 나오면 일본 애니 OST 하는 것 보다 괜찮을 듯.

아니면 아예 탕탕특공대 쿠폰을 하는 장면이 잠깐 스치기만이라도 했음 좋겠다.

아니면 요새 인기있는 오버워치 섭종이라도....

우리나라 10대들에게 인기 폭발할듯....

아니면 우리나라 제주의 비자림 같은 곳에서 인스타 라이브 한 번 해줬으면 좋겠다.

전주환 때문에 요새 난리인데, 이런 한남 보다가 먹은 것이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우리 타카 얼굴(솔직히 말해서 전형적인 일본 본토인이다보니 필리핀 황제투어에 나올 법한 동남아 가수같은 느낌도 있다. 키도 안크고, 뼈도 얇고)보니 정화가 되는 것 같다.

사실 난 이 집의 인테리어가 너무 부럽다. 타카보다도...

난 화장실 변기가 자주 고장나는 집에 산다.

우리 타카에게 시집 가서 저런 고급 멘션에서 살아보고 싶다.

아래는 얼마전에 뚫은 우리 집 변기이다. 흑흑.

나도 얼른 돈 벌어서 죽기전에 저런 곳에서 살아야지 싶다.

이걸 올리는 이유는 이걸 보고 저 위의 집과 대조를 해가면서 자극을 받아 열심히 돈을 벌기 위함이다. 에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