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챌린지 2X] 오늘도 주님곁으로 한 명 올라갑니다 - 초사고 챌린지 참여동기

오늘도 주님('자청'님)곁으로 한 명 올라갑니다

일단 제목을 자극적으로 지어서 불편함을 느끼셨을 독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를 전하고 싶다.

내가 왜 제목을 이렇게 지었는지에 대해서 해명(?)부터 하고

[초사고 글쓰기] 2일차 과제를 시작하겠다.

'프드프'에서 '자청'님이 작성하신 '초사고 글쓰기' 전자책을 보면,

내가 왜 이런 제목을 썼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그 중 제 4장의 <제목을 쉽게 짓는 자청의 여섯가지 공식>을 살펴보자

그 글에서의 핵심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글을 썼는데,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그 글은 쓰레기 글'이다.

아무도 집중하지 않는 제목을 짓느니, 아예 글을 쓰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을 쓸 바에는, 낚시성 제목이라도 적는 게 낫다.

라고 나와있다.

따라서 나는 단지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작성한 글을 알리기 위해 위의 전략을 따랐을 뿐이다.

자 어떤가?

이제는 내가 왜 위와 같은 제목을 썼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납득이 갈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역행자 10X 챌린지]에서 썼던 말을 잠시 참고하겠다.

https://cafe.koreamobilegame.com/globyul1258/64202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카페

cafe.koreamobilegame.com

우리가 '초사고 글쓰기'를 참여한 이상,

'자청'이라는 존재를 '신'적인 존재라고 여겨야 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어떤 집단에 들어가게 되면

그 집단이 떠받드는 것을 가치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역행자 - 193p

라고 나와 있기도 하고,

가치있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효과'가 있게 하면 된다

또한 우리는 그를 본받아서 '역행자'가 되고 싶은것 아니던가?

그렇다고 해서 그를 맹목적으로 신뢰할 필요는 없다.

단지 '역행자'의 선배로써 우리가 배워야할,얻어가야할 자질들을 카피하기만 하면 된다.

남은 기간 동안만이라도 '속는셈치고' 이 챌린지에 미쳐보자!

그가 '사기꾼' 인지, 아닌지는 지금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은 자청의 '현재' 모습이 아니던가?

설명이 길었다.

위의 말들을 한줄로 요약해보겠다.

남들을 사로잡는 제목을 써서 '자신'의 글을 읽게하라!

여기까지 읽었으면 이번에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래그래 이제 너의 말을 잘 알겠어,

근데 위의 제목을 왜 저렇게 쓴건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는 며칠 전, 정말 '우연히' 나의 롤모델이신 '자청'님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면 된다.

https://blog.koreamobilegame.com/el1287/223251064293

거 '자청'님과' 남산' 가기 딱 좋은 날씨네.. '역행자'가 되더라도,'...

blog.koreamobilegame.com

저 챌린지를 통해 나는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글을 참고하길..

[역행자 10X 챌린지]에서 '역행자'가 되기 위한 '역행산'에 한걸음 발을 내딛었다고 하면,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서는 이제는 본격적으로 '역행산'을 등반할 준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저 '역행산'의 꼭대기에는 '자청'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보이는가?

산 정상에서 '역행자 만세'를 외치고 계시는 모습이..

이번에는 우리의 차례다!

앞으로 꾸준히 '역행산'에 등반해서(올라가서)

'역행자'가 되어보자!

'역행자'기 위한 필수품인 '꾸준히 글쓰기'를 가지고 말이다!

지금까지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독자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무리는 '순리자' 보이콧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