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얕잡아 본 상대 공략 및 본성 8레벨

[슬라이드] Lv. 40 얕잡아 본 상대

드디어 권장 레벨 40이 붙어있는 '얕잡아 본 상대'가 오픈됐다.

쓰니는 현재 36레벨이므로 클리어하지 못할걸 예상하고 플레이했다. 아래의 공략을 참고하여 스태 20을 아깝게 소모하지 말자.

본성 8레벨이 되면서 새롭게 강화 시스템이 생긴 부분도 적어보겠다.

[ 얕잡아 본 상대 ]

이건 드래곤이 아니다.

레드 드래곤을 쫓아 겁도 없이 무지성 돌격을 하던 그렌델과 일행은 레드 드래곤 둥지 중앙까지 들어오게 되고 알을 지키고 있는 '에타 도마뱀'을 만나게 된다.

지정된 위치로 후퇴하는 게 미션이며 아군이 죽어도 상관없고 그렌델돌진기와 회피가 있기에 레벨에 상관없이 '얕잡아 본 상대'는 클리어 가능하다.

작별인사였다...

저번 스토리에서 요크의 부탁을 받고 그렌델을 구하러 온 키릴... 결국 그렌델은 살아남아 '드래곤 사냥의 영웅'이 되었다.

키릴과 드래곤은 사라졌다. 남은 두 개의 에피소드에서 사라진 키릴의 스토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SP - 얕잡아 본 상대 ]

에타 도마뱀 보호막에 2천정도 딜하고 철수. 체력이 18000인데...

40레벨 이상의 파티가 아니라면 정말로 성장이 잘 되어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해 보인다.

'놀라'(번개,메이지)를 주력 딜러로 사용하는 쓰니의 파티는 불속성 적에 유독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샬롯'이 있다면 조금 나으려나...

위의 사진처럼 3턴 만에 3명이 전사해버렸다. 쫄몹들의 체력과 공격력도 현재 쓰니의 스펙에선 무시 못 할 수준이었다. 그래도 두명이라도 살려서 도마뱀에 접근은 해보았다. 열심히 딜하고 전사한 '피콕'과 '크라파엘' ㅠ.ㅠ

'에타 도마뱀'의 패시브를 숙지하고 공략에 나서면 될 것 같다. 물속성 탱커가 있다면 비교적 쉬울 것으로 보이며 딜이 받쳐줘야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해 보인다.

전설 - '불멸의 기사의 시' 이벤트12월 27일 오전 12시까지이므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해도 위의 챕터 6까진 충분히 공략 가능해 보인다.

업적 보상으로 '순수한 계시의 돌'을 받기 위해선 19개의 업적을 달성해야 하는데 챕터 7이 문제다. 권장 레벨 45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아 갈 수 있을지...?! 휘장까진 노리지도 않는다...

그래도 27일 정도면 팀레벨도 50이 넘었을 수도 있고, 21일부터 열리는 '견군도' 이벤트를 통해 얻은 템들로 스펙업이 예상되기에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SP-에피소드가 아닌 그냥 첫 번째 에피소드만 모두 클리어해도 SSR '카펫'이 획득 가능하니 꾸준히 이벤트에 참여하자.

[ 본성 8레벨 ]

[슬라이드] 본성 8레벨 소모 재화 및 9레벨 소모 재화

드디어 본성 8레벨이 완성됐다. 메이지 훈련, 워리어 훈련, 슈터 훈련이 새로 업그레이드 가능했으며 레벨에 따라 각종 스탯이 올라간다.

이외에도 몇몇 건물의 레벨 제한이 풀려서 업그레이드할 게 늘어났다. 해도 해도 늘어나는 콘텐츠들...

'불멸의 기사의 시' 이벤트 기간 안에 열심히 레벨을 올려서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오픈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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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