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샷 짤털 36 (오늘은 내가 천사의 몫 바텐더! 「술잔의 작은 꿈」)

ㅋㅋㅋㅋ 리월에 아직도 안깐 보물상자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찍어놨던 사진...

탐사도 100% 그것은 머나먼 이야기인 것인가?

정말 오랜만의 몬드..

천사의 몫에서 칵테일 제조 알바를 하게 되는데..

아니 카운터 안에 들어온 거 처음이라 설레잖아

그리고 차례대로 여행자의 칵테일을 마시러 온 몬드인들..

케이아와 로자리아 하이

그렇습니다. 제가 오늘의 바텐더 입니다만..?

미묘한 대치 구도의 3명

그리고 천사의 몫 주인인 어르신도 만난다

술집 가게 사장이면서 술 못 마시는 거 뭔데

모든 캐릭터들을 한 컷에 담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

얼굴이 잘 보이고 말고는 나와 상관 없다

그저 '이 공간에 함께' 있다는 것이 중요할 뿐

ㅋㅋㅋㅋ 하늘에 떠 있는 츄츄족의 잔재..

대포로 죽였더니 저렇게 떠 있었당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전진!

제가 천사의 몫이 아닌 어디 다른 곳에 잠시 다녀왔나요? ^^

손님의 고민도 열심히 들어주고

이것이 진정한 바텐더라고 할 수 있지

귀엽게 입을 벌리고 있는 아이테르

바에.. 불이 난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하하하

기지개 켜는 모습도 귀여워..

구도가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요새 유행하는 느낌이라고 하자 (뻔뻔)

하이앵글 인생네컷 그런 뷰임.. 암튼 그럼

그리고 놀러온 리사, 진과 종려..

종려는 왜..?

옆 나라 신(특: 前) 님은 바텐더가 직접 모십니다

맞은편 의자 사이로 보는 뷰...

독특하네요..

아니 종려를 스타트로 다 놀러 온 거였나구? ㅋㅋㅋㅋ

와중에 유라찡.. 혼자 있는 거 찡..

그래서 바텐더가 직접 가드립니다

혼자 계신 분들을 위한 서비스

신학 성우가 코난 미란이 성우라는 거 알고 나니

침착한 미란이 목소리로 밖에 안 들려.... ㅋㅋㅋㅋㅋ

암튼 친구들에게 오랜만에 맛있는 칵테일 대접 완료!

중간 중간에 이런 이벤트도 있었구나..

짤털하면서 다시 돌아보게 된다 ㅋㅋㅋㅋㅋ

이때 줬던 명함 예뻤는데 (아련)

매일 매일은 못했지만.. 꾸준히 기록하다보니 최근 내용까지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믿고 싶다.... ㅋㅋㅋㅋ

요새 원신이 너무 재밌어 탐사도 재밌어!!!!

드디어 동작 사당도 재건하고 태양의 아이도 보내주고 수메르 페리들도 감로 꽃바다로 돌려보냈다

지금 아무도 나를 말릴 수 없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