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카에데하라 카즈하 전설임무 - 카고츠루베 잇신의 기술 명검 4성 한손검 획득

원신 카에데하라 카즈하 전설임무 붉은 단풍의 장 제 1막 -낯설고 외로운 길입니다.

들판을 지나다가 여행자가 의문의 요도를 가진 검사를 만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로부터 카에데하라 카즈하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자 바로 이것을 전달하러 천수각으로 향합니다.

카즈하는 쿠죠 카마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뇌전오전부터 안수령까지 일련의 사건으로 몰락한 카에데하라 카즈하 가문을 재건하는 일에 대한 것이었죠. 기존에 명망높은 대장장이 가문이었던 카에데하라 가문이었기에 이나즈마 막부 차원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제안합니다.

일단 여행자로부터 사건을 전달받고 이를 해결하고 답을 준다고 말을 하고 자리를 뜹니다.

사건을 조사하던 중 2명의 성인이 실종되는 일을 전달받게 됩니다. 한명은 수집가 나가토, 다른 한명은 아메노마 대장장이의 무사 유우야입니다.

둘다 성격상 충돌이 일어나 싸웠다는 가능성은 낮은 상황입니다.

이를 계속 조사하다가 카즈하는 이것이 재앙신의 영향을 받은 검 때문이라는 것을 파악합니다.

알고보니 유우야의 몸을 잠식하고 있었던 것은 잇신의 기술 명검이었습니다. 재앙신의 힘에 카에데하라 가문 잇신의 기술이 녹아든 검이었기에 유우야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조종하여 라이덴 쇼군에게 향하고 있었어요.

이 검은 스네즈나야로 도망친 대장장이 선조에게 제작되었는데 라이덴 쇼군에게 대장장의 가치를 알려달라는 유언을 받은 상황이었죠.

이에 다음 숙주로 카즈하를 지목한 것. 카즈하는 이 때 해당 검이 라이덴 쇼군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고 이에 내기를 제안하며 스스로 숙주가 되고자 합니다.

막상 여러 무사를 상대할 때 잇신의 기술 명검은 카즈하를 잠식하려는 것보다는 최대한 맞춰주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이후 대화에서 검 또한 진작 쇼군은 커녕 일반 무사들을 상대로도 버거운 내구성을 가진 상태라는 것을 인정했죠.

그는 야에노마 유우야를 풀어주었고 유우야라는 무사와 대결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검은 스스로 연구 재료가 되기를 자처하며 자아를 상실하고 새로운 검으로 탄생.

카즈하는 새롭게 단조된 검을 연구할 목적으로 이곳저곳을 여행해야 한다며 카마지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그 후 보상으로 카고츠루베 잇신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내에서도 사용을 해보신 분들은 짐작하셨겠지만 기본적으로 평타 위주의 캐릭에게 적합한 4성 한손검입니다. 그래서 카에데하라 카즈하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강철 벌침 혹은 자유의 서약을 추천해요.

https://youtu.be/QsFYo1-G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