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9월 첫째주 주간일기 #저작권등록 #인생살료,, #원신
220905 월
어느덧,, 9월이 되었습네다,,
저번주, 챌린지 하는 줄알고,
호다닥 후기를 올렸는데
한 주 쉰다는걸 알고
현타가 왔음 ㅋㅋㅋㅋ
무튼 담주가 되니
8월 챌리지 임티가
날아왔음,,, 최고심!!!
크으,, 이맛에 챌린지
하는거 같움:)
블로그 임티도 넘 예쁜게 많아
현질하게 되는데
블챌 한달동안,, 만 해도
예쁜 임티를 얻을 수 있으니
완전 개이덕,,
태풍오기 하루 전날,
비올거 같은 조짐이 보여
우산과 크록스를 신고 출근함:)
보통 직장에서 크록스
안신게 해주는데 우리회사는
그런거 없어서 넘 좋은거 같움,,ㅋㅋ
사실 크록스 안되는줄 알고
안사고 있다가 팀장님이 크록스
신고 오는거 보고
"크록스 회사에서 신어도 되영?"
물어보다가
완전 쌉가능이라구 해서
바로 사버림ㅋㅋㅋ
원래 이번주 목요일날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저번달부터
약속을 잡았는데,
하필 태풍시끼가 온다고 해서
약속 잡아야할지
망설이다가,
갑자기 친구가 수요일 회식이라고 해서
그담주로 미루게 함,,,
아니 태풍담날 회식?
완전 돌아이 회사 ㅋㅋㅋ
고등학교 졸업하고,,
2년?만에 보는 친구들인데
너무나 보고 싶움,, ㅜㅜ
(다들 잘 살고 있닝?)
퇴근하고 집에 오니,,
7시 40분 쯤,,
그동안 미루었던 저작권등록을 위해
홈페이지를 열었는데
와씨,, 로그인 하고 승인까지
하루가 걸리드라,,,
저작권 위원회도 공무원이신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오픈해서
승인하는데까지 하루 걸림,,,
하,,
그래서 제끼고
저녁먹음,,
밥은 그냥
표고버섯이랑 양파, 고추, 계란 넣은
저염식 볶음밥,,,
의외로 맛있음 ㅋㅋㅋ
저작권 승인 때문에
하는일 접어두고
원신 시작함,,
원래 출시하자마자
했던 게임인데,, 지우다가
지금 또 핫이라고 해서
다시 시작했음..
(원신 하신분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220906 화
네 드디어,,, 그날이 밝았습니다...
대망의 태풍오는 날:)
힘난노인가,,
전날부터 실시간 뉴스보면서
댓글 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댓글 너무 웃겼음
하지만,, 부산을 관통한다는거
잊지말자
태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출근한 우리들,,
오후부터 빡시게 일하다가
당떨어져서 요즘 최애 쿠키
먹어봄:)
오랜만에 먹었는데
완전,, 맛있음 ㅜ
역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
ㅎ
일하다가 현타와서
그려봄.
아니 태풍온다며,,
근데 일은 왜 이렇게 바쁜거임?
애초에 지사도 있는 우리회사
하지만 내가 속한 곳은 본사라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옴 ,,
오면 간단하게 상담하고
전화오면 전화받고
또 본업하구,,,
레파토리임,,
(쉬벌,, 아니 그만 잘되라구!!!)
220607 수
태풍오고 담날
아니,, 태풍온거 맞아?
할정도로 날씨가 개 조음,,
이럴거면 태풍 왜 오는거임?
전날에
휘몰아치던 태풍은
온데간데 없고
연차쓰고 싶은
맑은날이 옴,ㅋㅋㅋ
오랜만에 팀장님이랑
점심 :) 항상 같이 밥을 먹지만
시켜먹는건,, 거의 한달에 7번 정도 된다ㅎ
들어가는 재료는 많지만
크기는 별로 크지않는 샌드위치,,
근데 먹어보니
의외로 배불렀음,,ㅎ
퇴근하고 지하철역에
가기 전에 노래 한번 들으려고
데이터 키다가,,
날라온 한통의 메세지,,
저작권등록 건으로
메세지가 왔는데
아침에 보낸 파일이
잘못 보냈는지
다시 보내달라는 메세지였다..
ㅋㅋㅋㅋㅋ하,,
집에 오니 택배 도차쿠,,!
일주일만에 온,, 옷 언박싱
미쏘 블랙셔츠 하나
의외로 이뻐서 너무 좋음,,ㅎ
집에 오자마자 언박싱 하고
원신하는데 하루 다 지나가버림,,
ㅋㅋㅋㅋㅋ
220908 목
깜박하고 소개안한 점심,,,
언제인지 기억이 없음,,
ㅋㅋㅋㅋ
식비지원이 없는 회사라
이렇게 편의점 또는 도시락,
아님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데
편의점 갈 때마다
지겹기도 해서
새로운 도전을 함 ㅋㅋㅋㅋ
치즈 좋아하지않지만
체다와 신라면의 조합,,
의외로 괜춘해서
다음에도 먹을 예정 ㅋㅋㅋㅋㅋ
요즘 꽂힌 집게핀,,
예전에 두개 정도 샀었는데,
한개가 망가져서
알아보던 중에 저렴한 세트구성을 발견,,
바로 질러버림,,
이번주 너무 나가는돈이 많아
완전 그지임,,, ㅜ
없는 돈에 또 사버린,,
케이스, 아이폰 사고
첫 케이스 이후에
한번도 구매하지 않은터라,
지금의 케이스는 진짜,,
때많이 타서 버리고 싶을정도
그래서 없는돈에
내 취향이 묻어난 케이스 주문해봄
핸드폰기종이 12 그린인데
완전 찰떡으로 잘 어울릴거 같은
케이스,,,
담주 온다는데 언제 올지
넘 기대됨:)
집에 오자마자 동생이랑
그림그리면서 캐릭터 연구하고:)
그동안 안했던 블로그 후기도
올려봄 ,,ㅎ
블로그 올리면서
괜찮은일이 뭔지 알아보다가
우연히 댓글로 협찬을 받게되서
2주동안 체험해보고
솔직후기를 적어봄,
솔직히 상품은 좋은데
기업이 신뢰치 못해서
미팅 도중에 나가버림 ㅋㅋㅋㅋㅋ
저번에 친구랑 퍼컬하고 염색하기로 했는데
자기랑 잘 어울리냐며 왔던
사진들
고르고 골라서
잘 고른 사진 찍어서 보냄:)
사진 고르고 나서
퍼컬부터
날짜 잡아보는데
우리 정말 언제 하러 가냐 ㅎ
(그때는 하겠징?)
추석 전날 받은
피자 + 선물
안그래도 집에 치약 없었는데
잘 됐음 ㅎ
대신 겁나게 무거움,,,
저번처럼 가벼운거 주시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돈 좀 쓰신거 같다.
감삼돠,ㅎ
일본친구한테 톡이 와서
선물교환 얘기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선물을 ㅜㅜ 사진찍어
보내줘서 너무나 고마웠음 ㅜㅜ
지브리샵도 간다고해서
갖고싶은게 뭐냐고 물을 때
지브리 엽서가 갖고 싶다고 함 ㅎ
나도 일본친구한테
한국라면 먹고싶은거
잊냐고 하길래
내 최애 짜파게티 보내준다고 했음:)
과연 선물교환이 성사될지!!
다담주에 교환할 예정인데
후기로 찾아가겠음!
220909 금
오늘 뭐했냐면
12시까지 퍼지리 자고
밥먹고나서 목욕하고
빨래했음,,
혼자서라도 집안일하는데
그래두 동생들이 도와줘서 좋드라ㅎ
오후 3시에
블로그미팅 했는데 와,,,
진짜 잘못 걸린거 같음
소득관련해서 미팅하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다단계인거 같아ㅋㅋㅋ
걍,, "기업이 신뢰치 못해서요" 하고
나가려고 하니 강의하신분이
"어떤부분에서 신뢰를 못하냐고" 이지랄 해서
나갔음 마스크팩은 좋아보여서
후기는 올렸는데
솔직히 기업자체는 다단계 그자체라
나갔음요. 블로그보고
문자주시지 마시구요 걍 영원히 끄지시져
웃긴건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고 다단계라는거 지들이 더 모르는거 같음
혹시 몰라서
명함도 받았는데 걍,,
회사가 안나오넹
ㅋㅋㅋㅋㅋㅋ (명함에는 주소있든데ㅋ)
(여러분들도 조심하시와요)
그리구 계속 블로그 적구있음,,
원래 하루마다 조금씩이라도
적는데 이번주는 원신한다고
정신이 없었음,ㅋㅋㅋ
마지막으로 블로그하다가
지식인 보는데 개 웃겨서 올려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