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소 뽑기, 모나90, 영원의 오아시스
해등절 보상으로 요요를 받았다. 너무 귀엽게 생겼다. 그러나 키울지는 미지수. 성능이 썩.. 좋지는 않은 것 같다.
힐러로 잘 쓰고 있던 모나. 조금만 쓰다가 말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주 오래 쓰면서 레벨을 90으로 안 올리는 것은 모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레벨을 마저 올려주었다.
이것은 썸네일 각이다.
그렇지 벤티는 나이도 많지. 바람캐 애들은 왜 이렇게 다들 귀엽게 생긴 것일까.
릴루페르가 진화했다. 꽃잎이 하나 달렸다. 원신에서 받은 펫(?) 중에 제일 마음에 든다.
그토록 찾아다니던 영원의 오아시스에 도착하였다. 처음 딱 봤을 때 마치 박물관에 온 것 같았다. 최근에 박물관에 갔다와서 그런가. 아무튼 잘 꾸민 박물관 느낌이었다.
제트, 이번 마신임무 전까지는 사실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잊지 않을게 !! 그러고보니 마신임무 중에 몬드-풍마룡이랑 츠루미섬-류는 계속 기억이 나는데 나머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
영원의 오아시스에 있는 의자에 꽃이 피었다. 예쁘다. 새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물 위로 걸어다닐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장소이다.
딱히 키우고 싶은 캐릭터도 없고, 주로 쓰던 캐릭터로만 필드를 다니다보니 원태기가 오려고 하기에 소를 뽑았다. 그런데 요즘 너-무 정직하게 확천으로만 캐릭이 나와서 뽑는 재미가 없다. 소 1돌을 하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할 지..(?) 비틱으로 나오면 좋겠다.
되게 수상한데, 이상하네. 왜 악당이 아니지..? 월드퀘 끝날 때까지 지켜보겠어.
퀴여운 코양이 소. 마음에 든다. 방랑자를 뽑으려고 모아둔 인연을 다 털었다. 1돌 해야지.. 화박연은 상시에서 노려야겠다.
가진 재료가 없어서 특성도, 레벨도 못 올리고 있다. 내일 특성비경에 가야겠다. 아니지, 레벨을 먼저 올려야겠다. 갑자기 할 게 많아졌다.
요즘 탐험 동료가 새로 생겨서 즐겁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