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원작을 더 원작답게 만들어주는!
안녕하세요. 세븐나이츠 원작은 2014년 3월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하면서 2022년인 지금도 마니아층이 있을 만큼 꾸준한 팬덤층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여러 가지 밸런스, 과금, 확률과 같은 기타 여러 가지 문제로 논란이 된 적이 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에 어느 정도 지지층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리부트 업데이트를 통해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순위권에 있던 게임은 점점 하락순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110만 명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중에서는 가장 많은 가입자 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부트 이후에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을 새롭게 만들어 버렸는데 그나마 팬덤층으로 유지되고 있던 유저들마저도 떠나버리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세븐나이츠2는 원작에서 실망했던 유저들에게 다시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게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11월 정식 오픈을 진행함으로 그동안 많은 동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을 통해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토리 콘셉트도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에 흥미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전작의 스토리와 이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세븐나이츠 원작에 실망하고 돌아선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충분한 흥미가 되었습니다.
전작의 최종 결전에서 루디가 델론즈를 처치하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델론즈를 처리하고 평화가 돌아왔지만 정작 자신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지게 되면서 자취를 감추게 되는 이야기로 진행이 됩니다. 아일린은 파괴신의 조각이 마물들을 폭증시키게 되자 수도로 후퇴하고 반격을 준비합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아일린이 엄마가 되는 삶을 선택하면서 작전은 실행되지 않게 되는데 많은 세월이 지나면서 세계가 다시 종말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이에 아일린이 최후의 세븐나이츠였던 루디를 찾게 되고 에피소드 1편의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이렇게 스토리가 2편과 3편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는 진행형 게임입니다. 원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2.5D 캐릭터에서 완전 3D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더 현실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2의 게임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로는 컨트롤적인 요소로 자동 사냥 게임으로 진행되었던 전작에 비해서 유저들이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었던 컨트롤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컨트롤이 가능해지면서 추천 전투력보다 적은 스펙으로도 컨트롤을 잘 하면 클리어가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계속해서 도전하게 만드는 스테이지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웅 체인지 쿨타임, 집결 버그와 같이 컨트롤적인 부분을 방해하는 부분도 함께 있습니다.
초반 오픈 당시에는 천장이 없어서 전플 영웅과 펫의 기댓값이 다른 어떤 게임과 유사해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가 전플 영웅, 희귀펫, 전설과 전플 펫 영혼 합성의 천장이 생기면서 습득할 수 있는 난이도 매우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최종 등급 전설과 영웅펫까지는 천장 시스템으로 통해서 얻을 수 있는데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스템입니다.
세븐나이츠2의 부정적인 평가도 있는데 전작처럼 지속적으로 오버 스펙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출시로 밸런스를 붕괴하는 파워 인플레이션이 매우 심하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캐릭터가 다음 주에 출시되는 신규 캐릭터로 인해서 그냥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전설급 영웅도 밸런스 붕괴인 경우가 많은데 패치를 할 때마다 밸런스 균형을 잡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답답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하향 밸런스에 대해서 넷마블이 기존 영웅이 가치가 훼손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답변을 했지만 오버 스펙 캐릭터를 출시하면서 매출을 발생하게 만들기 위함이지 결국에는 신규 캐릭터에 비해서 기존 영웅의 성능이 떨어져서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확률형 뽑기가 너무 심하다는 평가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요소들은 이제 유저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과금 시스템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되고 만들어지고 있는 게임뿐 아니라 중국형 양산 게임까지도 이런 확률형 뽑기 캐릭터 아이템은 많은 유저들에게 과금요소와 게임의 재미적 요소를 저해하는 요소로 다른 매출 발생 상황을 대안으로 만들어서 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