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서비스 본격 시작!
안녕하세요. 던전앤파인터는 장수 PC게임으로 많은 연령층과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PC버전이 지속해서 업데이트되고 많은 말도 있었지만 메니아층이 확실한 게임입니다.
네오프레서 제작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고있으며 2018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중국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혼 이후에는 제대로 된 2D 던전엔 파이터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인 만큼 상당히 기대하는 반응들이 많이 있습니다. 발전형인 캐릭터 도트 그래픽과 일러스트로 오래전에 출시되어서 항상 유저들에게 혹평 받았던 남성 귀검사와 여성 격투가의 작은 도트형식의 그레픽역시 완전히 새로 만들어서 PC버전인 던전앤파이터와 비교되는 높은 퀄리트를 볼 수 있습니다.
PC버전의 일러스트를 간단하게 리터칭한 정도의 그래픽도 있지만 대부분의 작은 화면에 어울리는 굵은 외각선, 과거와 현재의 화풍을 적절히 융화해서 미려한 그림들로 변했습니다. 개발 초기부터 아티스트 디렉터가 계속해서 작업을 해서 일관성있는 그래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과 크게 차이가 없는 과금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약 시리즈도 가격에 대한 큰차이가 없습니다 PC 게임으로 처음 이 게임이 시작했기 때문에 그랜드 오픈 시점부터 넥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버전을 PC 클라언트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파일 판 던전앤파이터라고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는 물론 아이패드의 메직 키보드같은 POGO pin을 사용하는 키보드도 거의 완벽하게 지원해서 키보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던전앤 파이터 모바일 버저 이전에 2005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장수 게임이고 한 때 국민게임으로 까지 불려서플레이어가 많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경험하고 알고 있는 스토리를 모바일 버전에 또 똑같이 하게 된다면 스토리가 조금은 진부하게 느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던전앤 파이터 모바일은 이 난점을 큰 프룻은 유지하고 새로운 캐릭터마다 설정상 성격이 다르다는것을 강조하면서 각각 다른 플레이어 대사를 넣는것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메인퀘스트의 진행을 NPC들의 대화를 중심으로 속도감있게 진행이 가능한데 빠른 진행을 위해서 발생되는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던전마다 짧은 컷신과 NPC들의 대화를 넣어서 몰일감을 주고 직관적인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존에 던전앤파이터를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PC버전과는 다른 점을 볼 수 있어서 새롭게 느껴질 수 있고 오래전부터 플레이를 하지 않고 접어두었다가 모바일을 통해서 던전엔 파이터에 복귀한 플레이어라면 추억속에 흐리게 기억하고 있던 스토리를 새로운 요소와함께 새로운 퍼즐을 맞추듯이 상가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평가로는 아무래도 휴대폰이다 보니 게임패드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게임패드는 XBOX, PS 듀얼쇼크, 듀얼센스 등과 같이 호환되고 진동을 지원하지만 어디까지만 호환일 뿐 완벽하지 않고 조작감도 좋지 않습니다. PC클라이언트 기준으로 튜토리얼에서 강제적으로 키보드 세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패드를 이용해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스킵해야할 정도로입니다. 나중에 업데이트 될지는 모르겠지만 셋팅한 설정이 저장되지 않아서 XBOX 컴트롤러 외에 게임패드를 사용한다면 접속해서 게임을 할 때 마다 재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외에 패드를 사용할 경우 자주 컷씬에서 자동으로 커서를 스킵 버튼위에 올려놓으면서 신경쓰지 않으면 컷씬의 스토리를 보지 못하고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조각감 모바일 클라이언트에서의 조작감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모바일 게임인것을 감안하면 많은 종류의 스킬이 있습니다. 모바일 특유의 매크로 시스템을 이용해서 보완이 가능하지만 작동이 가능한 스킬이 정해져있고 그런것도 매크로를 변경하지 못해서 제한적입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버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오랜 관심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면서 개선되야할 사항이 개선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