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0일 던파&원신&일상 일기
오늘의 아침 밥
계란후라이, 파김치, 땅콩볶음, 잡곡밥, 순두부찌개,우엉차
아침 산책겸 잠시 나가서 찍은 태풍이 지나간 하늘 아직 바람은 많이 부는 편이다.
오늘도 던파 출석체크는 필수
랜드러너 용광로 엄청 잘 떴다. 베릴 100개 짜리가 두개나...
오늘도 던파 귀농 생활하기
쓰레기 주워주고 옥수수 심는 건 선택 아닌 필수
남자칭구랑 명성 비슷한게 신기해서 찍었다.
399 , 669
오늘도 한정 일던 돌기
여유롭게 하다보니 금방 쌓이는 무결점 베릴과 그냥 베릴
캐니언 힐 뺑이는 넨마로 매일 돌아주고 있다.
하루에 백만 골드씩 모은 후에 게임 끄는중! 쭉쭉 모아서 애들 마부도 해주고 다 해줘야지.
사실 하루에 몇백은 버는데 힘들기도 하고 눈도 잠깐은 쉬게 해줘야하고 다른 할 일도 해야 해서 하루 백만 골드만!
갑자기 원신하던 개시끼가 급발진 하면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와 싸우기 시작
안 돼 원신에 지르면 안 돼 참아! 뭐하는 거야! 손 떼! 결제 버튼에 왜 손이 가! 멈춰!
이러면서 혼자 난리를 치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기생수 짤 올려줬음 개웃겨 ㅋㅋㅋㅋㅋ
그렇게 결국 가챠를 하기 시작한 개시끼
자신의 또 다른 자아에게 져버렸다.
모나 나와서 개 화내다가 잠시 정적 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해낸 개시끼 하.. 이제 나만 없다 가무..
가무감무... 나는 모아두고 다음 가챠에 몰아서 써볼까 했는데 그냥 감우 있을 때 나도 뽑아야하나.
그리고 나는 정말 카톡을 아예 지워버렸고 라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어제 자기전에 남자칭구에게 라인에 와준겸 이모티콘을 선물했다.
만족해하니 다행이군.
그리고 오늘은 개시끼가 라인에 와줬기도하고 평소에 선물을 많이 해줘서
나도 이모티콘 하나라도 선물해주자!하고 저렇게 이야기 했는데
진짜 말 끝나기 무섭게 사온 거 소름 돋는다.
난 오늘도 늦음.. (っ`ᾥ ´ c)
원신의 하루
예쁜 돌 앞에서 사진찍기 사실 무슨 퀘스트인데 잘 안 읽어봐서 뭔지는 모른다.
내일이면 약레를 받을 수 있다구!
호두 : -u-
(쪼꼬만한 애들이랑 놀아줘야 한다니)
어케 사람 이름이 룰루야.
롤에 있는 룰루는 안다만 어케 사람 이름이 ..
오늘도 반겨주는 캐서린씨
뭔가 퇴근하고나 어디 다녀오고 집 오면 반겨주는 강아지같음
좀 나이들은 강아지 (캐서린씨 미안)
코코미 돌파 하려면 산호 진주는 잉정이지
산호 진주 줍줍줍줍줍
코코미로도 찰칵
남자칭구 월드 놀러와서 산호 진주 털었다.
물론 남자칭구는 코코미 이미 풀 돌파 했던 것 같은데.. 아무튼 그래서 산호 진주 다 내 거
그리고 놀러온겸 사진도 같이 찍기 -u- 내 빼이보릿 표정
악 하나가 붖옥해 하나가 부족하다!
하지만 오늘은 원신을 여기까지만 하고 껐다.. 집에 손님 오는 날
내일 꼭 돌파 해쥴게 꼬꼬미쨩
다 같이 점심 식사하기
맛있어 보이는 전이랑 반찬들 뇸
여기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애호박전, 동그랑땡, 파김치, 밥
밥 다 먹고 다 같이 시킨 커피 나는 죠리퐁 뭐시기인데 이름 모른다.
죠리퐁 이런 거 유행한지 오래 됐고 이젠 흔하게 카페에 가면 있는 메뉴가 되었는데
사실 난 태어나서 이 메뉴 처음 먹는다. 맛있긴한데 모르겠다.. 마지막에 숟가락으로 퍼먹음.
오늘의 일기는 짧다, 이유는.. 손님 왔던게 내 기를 다 빨아가서 손님 다 가고 누워서 기절해서 아침 6시에 일어났다.
눈에 이물감이랑 건조함이랑 불편함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한 나날을 보내는중인 나
21일 일기에서 또 만나요. ʕ•͡-•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