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랑사가 1주년 이벤트 시작! 신캐 레온 등장과 억대급 이벤트까지
드디어 그랑사가 1주년 이벤트 시작! 신캐 레온 등장과 억대급 이벤트까지
안녕하세요, 단테입니다.
2021년 1월 26일 출시되어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그랑사가가 드디어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주년을 맞이하기 전 사전등록까지 진행했었는데
드디어 그 날이 와서 저도 바로 접속해보게 되었어요.
이건 1주년을 맞이하면서 공개된 1주년 인포그래픽 영상!
그랑사가에서 1년 동안 있었던 기록들을 한 번에 정리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그랑사가를 서비스했던 시간, 뽑기 중 이브가 넘어진 횟수 등
일반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특이한 내용까지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특히 제가 재미있게 본 부분은 골드 사용량이었는데
지금까지 유저들이 총 사용했던 골드는 25,508,556,242,281원이라고 합니다.
단위 세기도 어려울 정도로 정말 많이 소모했는데
확실히 그랑사가를 꾸준히 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이 정도까지 온 것 같아요.
1주년 업데이트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바로 신규 캐릭터, 레온을 메인으로 얘기할 수밖에 없는데요.
레온의 배경 스토리는 과거 그랑로드로서 그랑나이츠를 이끌었으며
흑룡 이스마엘까지 물리친 후, 홀연히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그리고 흑기사단을 결성해 음지에서 활동하게 되는데
그랑사가의 메인 캐릭터, 라스와는 삼촌과 조카 사이라서
어느 정도 애정이 있다고 해요.
참고로 레온을 얻기 위해서는 이벤트 스토리만 밀어도 금방 얻을 수 있어서
저도 계속 에피소드를 밀고 있습니다.
빛 속성에 물리 공격, 판금 재질 방어구를 착용하는 캐릭터인데
아마 라스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써먹으면 될 것 같아요.
이벤트 스토리 자체가 매우 쉬워서 시간만 조금 투자해도 금방 밀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바로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이건 레온의 그랑웨폰!
고대부터 고룡까지 다양한 그랑웨폰이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한 번에 추가되었는데
일러스트의 퀄리티도 그렇고, 실제 옵션도 매우 좋아 보입니다.
보면 고대 그랑웨폰인 니케와 발두르, 아이기스가
각각 도발, 둔화, 방어력 증가 옵션을 가지고 있어서
앞 라인에서 어그로를 끌게 만들면
뒷 라인의 딜러가 편하게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스와 비슷한 컨셉이라 아마 속성에 따라서
쓰임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메인 캐릭터인 레온 업데이트 이외에도
신규 가디언, 엘리사가 추가되었습니다.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팀원에게 보호막 효과와 HP 회복 효과를 받을 수 있고
유니크 스킬은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그리고 보호막 상태일 시
스킬 대미지가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옵션을 보면 이번에 나온 레온과 조합했을 때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나중에 레온을 제대로 육성해서 써먹어보고 싶습니다.
업데이트 이외에도 인 게임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일단 위에서 언급했던 레온 이벤트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레온 성장 이벤트, 1주년 기념 그랑웨폰 뽑기 이벤트까지
정말 많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1주년인만큼 이벤트를 정말 많이 준비한 것 같은데
게임하는 유저 입장에서 게임만 즐겨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대다수라 마음에 들어요.
여기에1주년 스타트 대시라고
SSR 변신 그랑웨폰을 확정으로 무조건 뽑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변신 그랑웨폰이 하나만 있으면 그 캐릭터를 중심으로 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진짜 쉽게 밀 수 있어요.
특히 이미 변신 그랑웨폰이 있다고 해도, 초월을 또 해놓으면
차이가 커지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인 게임 미션을 달성하고 획득할 수 있는 모로 티켓으로
RTX 3080Ti 그래픽카드,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등
여러 가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모로가 1억 쏜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같은 경품에 여러 번 응모하면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혹시라도 원하는 경품이 있으면 제대로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확실히 1주년인 만큼 거대한 이벤트들이 여럿 진행 중인데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랑사가를 플레이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랑사가 공식 포럼
그랑사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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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엔픽셀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