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0. 감우가 왜 여기서 나와…?

원래 오늘 쓸 생각 없었는데

게임 끄기 직전에 갑자기 쓸 이유가 생김

근데 문제는 사진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사진 네 장으로 쓰는 짤막 일기

1

일단 리월 평판 다 채웠다

이제 이나즈마로 간다!

2

종려 날개 드디어 바꿔줌

기분이 좋군요

3

그리고 베넷 줄 성유물 비경도 돌았는데

뭐... 괜찮은 건 안 나옴

그리고 오늘 일기의 주인공

4

감우를 뽑았는데요...

원래 감우를 뽑을 생각이 1도 없었거든요?

아니 근데 기원 3개 있어서 픽업 바뀌기 전에 뽑고 가야지

운 좋으면 연비 뜨겠지~라는 생각으로 단뽑을 했는데

갑자기 감우가 뜬다고…? 이게 맞아…?

놀라서 이다음에 연비 뽑은 건 찍지도 않음

확천도 아니고 오십몇 스택이었는데 갑자기?

정말 놀라서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파마궁 뽑기를 하고...

융해파티를 쓰라는 류웨이의 뜻이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사진도 없고 쓸 말도 없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주간 보스 파밍 하는 거 찍어둘 걸

오늘 타탈이 용매도 줬는데…

아무튼 감우야… 잘 해보자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