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2 최종] 블루 아카이브와 팝 팀 에픽, 건담 부스 짤막하게 둘러보고 마무리 - 2022.12.03
킨텍스 제2전시장 1층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는, 이제 AGF 2022를 마지막 시간까지 즐기기 위해 다시 제2전시장 7홀로 들어갔습니다
다시 AGF 2022 행사에 입장.
문이 닫히는 시간이 가까워졌지만, 그럼에도 AGF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무지 많았습니다
이곳 DJ와(和)의 부스에서도 디제잉을 하는데, 정해진 시간에만 합니다
저는 DJ와 부스를 둘러보던 도중에 코스프레를 하신 어느 외국인 분들과 같이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Thank you for taking a photo with me :)
아미아미 부스.
그리고 이곳 AGF 2022에는 블루 아카이브 부스가 있었습니다!
최고의 인기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가 이곳 AGF 2022에도 참가한 덕분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되었다죠 ㅎㅎ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피규어들.
러브라이브 수영복 피규어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돌마스터 피규어까지!
거기에다 키즈나 아이 피규어까지 있었어요!!
이후에 블루 아카이브 부스로 가보았는데... 여기에서 어느 분의 공연이 있었네요!
아마 어느 DJ 분의 공연 같은데, 그래서 다들 열심히 찍고 계셨던 건가...
이후에는 다른 부스로 가봤는데, <팝 팀 에픽> 부스도 있었습니다!
이 세계 최고의 쓰레기 만화라고 불리는 그 팝 팀 에픽이 여기에 ㅋㅋㅋㅋ
아무튼 이 팝 팀 에픽은 너무나도 재밌는 만화였는데, 온갖 병맛개그가 작렬해서 저도 웃겼죠 ㅋㅋㅋ
심지어 이 팝 팀 에픽은 한국어로 번역할 때 현지화를 해서 번역한 말 그대로 초월번역을 했는데, 쓸데없이 고퀄리티(?)로 번역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한국어 번역을 잘 해주신 번역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팝 팀 에픽 공식 굿즈들.
이 와중에 목배게 상태가? ㅋㅋㅋ
심지어는 이렇게 티셔츠도 팔고 있었더라고요 ㅋㅋㅋ
블루 아카이브 공식 부스.
넥슨에서 만든 게임이지만, 이렇게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부스를 따로 만들 정도면 블루 아카이브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 모바일 게임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본 <명일방주> 스탠드.
이 스탠드의 인물은 <명일방주>의 주인공이자, '로도스 아일랜드'라는 제약회사의 리더입니다
이후 저는 반다이남코 부스로 가서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모형 옆에 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덕분에 건담 수성의 마녀 1화 장면들의 모습이 있는 스티커도 같이 받게 되었어요!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에 나온 머큐리와 미오리네, 그리고 구엘과 건담 에어리얼,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아스티카시아 고등 전문 학원의 모습.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1기의 공식 포스터인데, 수성의 마녀 2기는 바로 내일인 2023년 4월 9일, 유튜브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HG 건담 르브리스 건프라들.
이때 AGF에 갔을 때 진작에 구매할 걸 그랬네요 ㅠㅠ
슬레타 머큐리와 미오리네 렘블랑 스탠드
이후 저는 스파이더맨과 데드풀 코스프레를 하신 분과 같이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사진 촬영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후 저는 애니플러스 부스로 갔습니다
이곳 애니플러스 부스에서는 애니플러스샵에서 파는 굿즈 그대로 뱅드림이나 러브라이브 등의 굿즈들을 팔고 있었는데, 이미 뱅드림과 러브라이브 굿즈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저는 충분히 만족하다고 여겨 사지 않았습니다
이후 저는 AGF 2022 메인 스테이지로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AGF 2022 스테이지에서는 이렇게 어떤 게임 영상이 나왔더라고요
이후 저는 <포켓몬스터 블랙 & 화이트>에 나온 배틀서브웨이 상행을 코스프레하신 분과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이후에는 잠시 궁금해서 레드 스테이지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레드스테이지 타임 테이블.
당시 12월 3일 토요일에는 러브라이브 니지동과 귀멸의 칼날의 탄지로 성우가 내한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한 레드 스테이지 내부.
AGF 2022의 행사장과는 상반된 분위기가 보이는데, 이렇게라도 스테이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무대의 전광판에서는 우마무스메 캐릭터 광고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다시 카카오게임즈 부스로 돌아왔습니다
확실히 이번 AGF 2022 때에는 카카오게임즈가 부스를 크게 내놓았는데, 제가 불과 며칠 전에 갔었던 지스타 2022에서 카카오게임즈가 부스를 어마어마하게 크게 내기도 했었죠 ㅎㅎ
이제 저는 오후 5시가 가까워진 시각이라 잠시 바깥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마루야마 아야와 시라사기 치사토 코스프레를 하신 분과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러 4층으로 올라갔는데, 이 높이에서 킨텍스 제2전시장의 모습을 보니 정말 웅장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ㅎㅎ
이후 저는 10홀 근처로 가서 아는 분과 같이 만났습니다!
이제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AGF 2022 1일차 행사가 끝날 때가 되었나 봅니다
1층에 있는 망고식스.
망고식스가 아직도 이렇게 남아 있다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저는 지나가면서 어느 히트맨(?)을 코스프레하신 분과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가운데에 빨간 마스크를 하고 계신 총잡이는 알고 보니 외국인이셨더라고요 ㅎㅎ
이후 저는 아는 형과 같이 만나서, 이제 킨텍스 바깥으로 빠져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이렇게 뚜레쥬르가 있었는데, 진열되어 있던 빵이 모두 품절이라니...
그리고 이렇게 도피오 커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은 1전시장과는 다르게 식당이 골고루 있어서, 식사를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오후 5시 40분, 해가 지고 완전히 어두워진 킨텍스.
이제 사람들도 슬슬 킨텍스를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뒤로 보이는 킨텍스 제2전시장.
언젠가 이곳 킨텍스에 다시 방문할 수 있으려나요? ㅎㅎ
이후 저는 아는 형과 형의 친구들과 같이 대화역으로 가기로 했는데, 추워서 킨텍스 제1전시장을 가로질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곳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도 행사가 열렸는데, 제2전시장과는 다르게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 위치한 어느 카페
이제 저와 아는 형과 친구들은 대화역으로 걸어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행사는 2022년 12월 3일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