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만 써도 부드러운 올리브영 전용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
제가 얼마전에 동생이랑 같이 미용실에 가서 볼륨매직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 매장이 정말 정신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더라구요. 이미 손상모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진행을 한건데 저랑 동생이랑 볼륨매직은 커녕 지금 바사삭바사삭하고 부서지기 일보직전이 되어 버렸어요. 이런 상황이니 매일매일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를 아무거나 쓸 수가 없겠더라구요.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2배의 영양감을 더 진하게 담은 올리브영 전용 2X라인이 제이숲에서 출시되었다고 해서 냉큼 마련했어요. 제가 먼저 써보고 날이 갈 수록 머리기장이 짧아진다는 동생과 함께 쓸 생각으로요.
사실 제이숲의 제품은 이미 다른 제품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 브랜드에 대한 믿음은 기본으로 깔려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헤어를 가드닝하다라는 표현으로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당신의 환경에 꼭 맞는 헤어 토탈 케어 플랜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만나봤던 제이숲의 다양한 제품들이 대부분 제 마음에 쏙 들어 흡족함을 만날 수 있었던 곳이기도 해요.
그리고 지금 보고 계신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는 올리브영 전용으로 출시된 단백질 2배 강화 제품으로 기본 500ml 구성에 추가적으로 100ml를 만나보실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요즘 출장이 잦아져서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 필요했던 저로써는 올리브영 전용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의 100ml 추가 구성은 저에게 흡족함 +1을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자, 올리브영 전용으로 단백질 2배, 두 배의 영양*을 담은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2X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 Limited 대비 LPT 프로틴 블룸 햠량 2배
일단 제형부터 볼께요. 한눈에 봐도 쫀득쫀득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컬러도 살짝 황금빛을 띄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고농축 꿀같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쫀득한 제형 때문인지 거품도 오밀조밀하고 풍성하게 생겨서 머리를 감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쫀쫀하게 머릿결 사이사이 감겨오는 풍성한 거품은 기본적으로 약산성을 띄고 있어서 유수분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유수분밸런스가 맞는다는 것은 건강한 상태로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과 같은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약(미)산성이 건강한 머릿결을 만드는데 기본 베이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2배의 단백질,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것은 바로 LPP와 PPT가 합쳐진 클리닉 단백질로 저분자를 띄고 있는 LPP는 모발 속부터 촘촘하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고분자인 PPT는 모발의 외부의 탄탄한 장벽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거기에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4중 레이어가 되어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면 섬유질, 교원섬유, 탄력섬유, 모발 주요구성 단백질로 나뉘어지는데 그 모든것들이 2X 되어있으니 쓸 수록 뭔가 채워지고 탄탄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손상모 케어 핵심 성분인 LTP 단백질에 더해 앞서 말씀드렸던 제이숲의 핵심 요소인 J-Protein Bloom 역시 2배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식물성 모발 유사 단밸질과 보습 영양의 피토케미컬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직 제이숲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모발 케어 핵심 성분이죠.
거기에 더해 마치 명품 향수를 연상시키는 듯한 특별한 향기는 욕실에서 내 머리를 깨끗하게 씻기는 그 시간 내내 행복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이 비포 & 에프터라고 생각하는데요. 직관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사진을 준비해보았어요. 일단 앞서 말씀드렸듯 제 머리카락은 잦은 시술로 인해 상당히 손상이 되어있고, 샴푸만 하면 부시시거리고 바스락거리기까지 하는 상태거든요. 그런데 사용 직후를 보면 일단 전체적으로 차분해졌을 뿐만 아니라 두피와 모발에 남아있던 노폐물들을 깔끔하게 제거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또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를 쓰면서 감탄을 했던 점이 이렇게 손상된 머릿결을 건조시킬 때 예전과는 다르게 금방 건조가 되더라구요.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손상된 머리카락은 유수분의 밸런스가 깨져있고 속이 비어서 건강한 상태의 모발에 비해 수분을 많이 머금게 되기 때문에 건조하는데 상당히오랜 시간이 걸리거든요? 이건 제 경험이기도 해요. 그런데 올리브영 전용 케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를 쓰고 나서는 건조가 되는 시간이 체감상 훨씬 빨라졌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모발의 겉과 속을 동시에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LPT 단백질과 제이프로틴플룸을 2배 강화한 올리브영 전용 제품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셨는데요. 조금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오늘은 이만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https://www.oliveyoung.co.kr/store/goods/getGoodsDetail.do?goodsNo=A000000191460
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