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타이드 5-5 버려진 채석장 공략(5장, 돌 옮기기, 숫자 137 맞추기)

소울타이드 5-5장 버려진 채석장은

재밌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스테이지가 소울타이드의 기본 방향성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석재를 옮기되,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애매한 숫자인 137을 맞춰야하는

오랜만에 퍼즐 다운 퍼즐이였습니다.

이번은 짧고 굵게.!!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 5장(5-5) - 유적 지대

이번 스테이지는

옮길 석재를 캘 때 일부 전투가 진행되구요.

마지막으로 보스전 하나가 있습니다.

몬스터 약점을 고려해서 배치해주세요.

이번에 훼손된 두번째 봉인의 기둥을 다시 세우는 게

스토리의 주요 내용인데요.

이를 위해 석재를 정확히 137개를 옮겨야만 합니다.

석재를 옮기는 건, 카웅이라는 몬스터가 대신 해준다고 합니다.

여기 아래에 있는 몬스터가 카웅이구요.

가까이 가서 상호작용을 누르게 되면,

간단한 규칙을 설명해주는데요.

(1) 석재를 들고, 구덩이를 지나가게 되면 석재를 10개 잃구요. 두번째 구덩이를 지나게되면 모든 석재를 잃게됩니다.

(2) 갈림길에서는 무조건 오른쪽 길로 갑니다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전부 다 시도해보니 난감하긴 합니다)

(3) 석재 개수가 딱 맞지 않으면 취소된다

(기둥에 137개를 채워야하는데요. 117/137 상태에서는 20만큼만 채워야지 25를 넣게되면 아예 채워지지가 않는다는 말입니다)

자, 이제 공략 가보겠습니다.

아래 부분은 각 카웅별 석재를 옮기면

얼마나 옮길 수 있는지를 정리한 그림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가장왼쪽의 37의 숫자가 쓰여져있는 카웅은

실제 석재를 투입한다 하더라도, 구덩이에 빠져버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기둥에 아무 효과가 없구요

25 숫자가 쓰인 카웅은 한번 구덩이에 빠지기에,

결국엔 15개의 석재만 옮길 수 있습니다.

<공략>

그래서, 간단하게 깨는법.!!

1. 석재 40개를 모아 40이 쓰여져있는 오른쪽의 카웅에게 3번 투입하기.!!(40×3 = 120)

2. 석재 40개를 다시 한번 모아 바로옆의 23 카웅에게 넣어주기.

3. 석재를 더이상 캐지말고, 남은 17개를 그대로 아까 40이란 숫자가 쓰여진 카웅에게 넣어주기(17)

[총 120개 + 17개 합쳐서 137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가장 간단하게 깨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