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각성 마리아 출시! 가챠는 천장 ㅜ_ㅜ

안녕하십니까. 게임 리뷰하는 작가 에바트리체입니다.

어제 카운터사이드에 새로운 각성 캐릭터가 출시되었습니다.

마리아 안토노프가 그 주인공인데요.

스샷을 통해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ㄱㄱㄱㄱㄱㄱㄱㄱㄱ

각성 마리아 픽업 페이지입니다.

보시다시피... 천장 쳤습니다 ㅜ_ㅜ

사실 마리아가 나오기 이전에 스텍을 130정도 쌓아둔 상태였는데... 각성 마리아를 위해 쓰기로 했습니다.

하아... 천장...

그래도 뽑으니까 좋긴 하네요.

외모도 스펙이다! 라는 게 제 신념인지라.

이번 각성 마리아는 안 뽑고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보면 볼 수록 '나는 친구가 적다'의 세나 닮은 거 같은데... 제 착각일까요.

각성 마리아 인게임 화면입니다.

궁을 쓰면 저렇게 차원의 문이 열리고, 함대들이 나와서 적들을 공격합니다.

어마어마하게 화려하더라고요.

보시다시피 이번 각성 마리아는 카운터 속성에 레인저, 지상 타입으로 나왔습니다.

오리지널 마리아는 타워인데. 각 마리아는 레인저로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스킬 구성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포탈 스킬입니다.

이 포탈을 다른 캐릭터들이 이용하면, 위치 이동과 함께 각종 버프를 줍니다.

이게 잘 쓰면 이동거리를 단숨에 줄여주기 때문에 딜로스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후방 공격에 취약해진다는 단점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아직은 출시된지 이틀밖에 안 된 탓에 다소 실험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왕 뽑았으니까 종신계약까지 해줬습니다.

우리, 평생 가자...!!!

참고로 오리지널 마리아는 이런 캐릭터입니다.

설정상 능력 개방을 위해 장비를 착용한 탓에 젊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라고 하더라고요.

이상으로 각성 마리아에 대한 짧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많이 회춘하신 마리아느님, 많이많이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카운터사이드 #마리아안토노프 #각성마리아 #모바일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