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에반게리온」 콜라보 후기

니케를 열심히 즐기는 중에 에반게리온 콜라보를 진행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신규 캐릭터 아스카, 레이, 마리, 미사토(배포) 총 4종의 캐릭터가 나왔는데

사실 콜라보에 처음있는 3중 픽업으로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했네요.

에반게리온 캐릭터가 맘에들어서 꼭! 뽑아야겠다 생각하고

힘들게 해냈네요.

니케하면서 가장 힘들었습니다.

이벤트 스토리와 미니게임 그리고 협동작전까지

딱 이벤트 스토리 만큼의 정석적인 느낌으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출석 보상이 좀 적은 부분은 아쉽지만

현재 진행중인 솔로레이드까지(이게 가장 재미있음) 잘 즐기고있네요. ㅎㅎ

아래 사진처럼 결국 어느정도 육성해냈긴한데

어떻게든 뽑아냈고 잘 써보자는 마음에 아껴두었던 여러가지를 투자했는데

솔직히 육성 난이도 진짜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최근 개선을 했는데도 아이템 재화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상황)

스킨이나 모델링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애정으로 앞으로 육성 마무리를 달려볼 생각이네요.

그렇지만 앞으로 콜라보는 없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과

3중 픽업이라는 무리한 일정은 유저를 정말 지치고 힘들게 해서

개인적으론 재밌게 즐겼지만 반가움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콜라보였네요.

니케 화이팅!

2주년때 갓겜 니케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