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 올리브영 헤어트리트먼트 추천

올리브영 헤어트리트먼트 추천

안녕하세요.

12월을 맞이해 정전기가 팡팡 터지는

퍼석한 머릿결을 뽐내고 있는

개털602가 왔습니다 ^_^

아무래도 뷰티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써보게 되는데요.

최근에 탈색을 한 친구가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를

내돈내산해서 써봤는데, 맘에 쏙 든다고 해서

저도 쓰던거 다 쓰면 올리브영 가서

하나 사볼까 하던 차에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기회가 생겼어요?

기존 제품보다 단백질이 2배인 제품이

올영 단독 제품으로 출시됐다는데

어떻게 참아요!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

해당 제품을 올리브영 헤어트리트먼트

추천 하는 이유는, 단백질이 두 배나 강화된

2X 라인이 올리브영 전용으로 출시된 것

이라고 하더라고요.

손상모는 이런거 지나칠 수 없어요.

게다가 대용량인 500ml에

100m 본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1+1

기획세트를 구매할 수 있답니다.

합리적이쥬?

자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제이숲 헤어팩과 무슨 차이가 있냐면요!

일단 위에서 말했듯 단백질이 2배 강화

모발의 겉과 속을 더 탄탄히 케어할 수 있고,

올영 단독으로 나오는 '튤립 브리즈'향까지-!

그저 머리를 감았을 뿐인데 향긋함까지

갖출 수 있다니 참 매력적이죠?

셀프로 헤어클리닉을 하며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은

제이숲 트리트먼트 다 써보셨을듯 해요.

LPP와 PPT가 합쳐진 클리닉 단백질인

LPT Protein 2X가 특징인만큼

저분자 LPP가 모발의 내부에

단백질을 촘촘하게 충전해주고,

고분자 PPT는 외부에 탄탄한 장벽을

만들어주며 꼼꼼히 케어할 수 있어요.

이렇게 4중 LPT 단백질이 힘 쓰는 것은 물론

프로틴블룸의 함량 또한 2배로

샵에서 클리닉 받은듯 윤기나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뽐낼 수 있답니다.

J-프로틴 블룸 2X

식물성 모발유사 단백질과

보습, 영양감을 담은 피토케미컬 성분으로

구성된 제이숲만의 모발케어 핵심성분이에요.

유효성분을 감싸서 흡수력을 높인

리포좀 공법이 적용되어서

핵심성분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모발에 전달된답니다.

샴푸 등 씻어내는 것들이나

미용실에서 쓰는 화학시술제는

거의 알칼리성이 많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을 약산성 또는 미산성으로

맞춰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끔

셀프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졌어요.

제이숲 헤어트리트먼트는

pH 5.5 미산성으로

얼마전 매직, 펌, 염색을 전부 한 ^^

저같은 사람이 쓰기 좋다는 사실!

올리브영 헤어트리트먼트의

제형을 살펴볼게요.

어느정도 꾸덕한 점성을 가진건 좋지만

넘 되직하면 고르게 펴바르기 어려워서

매일 쓰는 헤어팩 트리트먼트는 질감이

부드러운 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제이숲은 가볍지 않고

적당히 묵직함이 느껴지면서

머리카락 사이에 사르르 부드럽게

스며드는듯한 텍스쳐가 인상적이었어요.

발림성이 좋아서 손빗질 하며

슥슥 도포하기 편리했습니다!

Before&After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손상도가 심하고

굵고 뻣뻣한 모질을 자랑하는

저의 곱슬 개털에 써보도록 할게요.

평소 머리를 감는 순서가

샴푸→헤어팩→린스→에센스일만큼

찰랑거리고 차분한 머리를 위해

꽤 많은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고데기 등 스타일링 기구를

쓰고 나면 끝부분이 푸석해 보이고

쉽게 엉켜서 속상하더라고요 ㅠㅠ

여러분은 빗질 안되고 턱턱 걸리는 느낌이랑

끝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경험 있으신지...

일단 미온수로 뽀득뽀득 샴푸를 합니다!

머리를 감은 뒤에 모발과 두피에

물기를 적당히 짜내는게 좋아요.

충분히 적신 것 같지만

물이 뚝뚝 흐르지는 않아야 됩니다✅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를

적당량을 덜어내서

모발에 도포하면 되는데요.

저는 데미지를 많이 입은 끝부분에

먼저 바르고, 위로 슥슥 올라간 다음

헹궈내기 전에 2~3분 정도 유지해둬요.

바로 헹구더라도 상관없지만

모발 깊숙이 침투해서

수분감과 영양감을 채우는걸

확실히 느끼고 싶다면

조금이라도 유지시간을 갖는게

머릿결 좋아지는법이랍니다!

물로 헹구기 전에 (손)빗질을 하면

사이사이에 더 잘 스며드는 느낌이고

결이 정돈되는 것 같기도 ㅎ_ㅎ

헹굴 때는 미끌거림이 전부 사라질 때까지!

가 아니라, 거품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만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면 충분합니다.

미끄러운걸 잔여감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헤어팩이 영양이나 촉촉함을 채워주면

매끄러워지는 현상이기도 해요 ㅎㅎ

꾸준히 사용해보니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를

왜 친구가 추천해 줬는지 딱 알겠던데요?

단순히 찰랑거리게 만들려고 코팅되고

속은 비어있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속부터 탄탄하게 관리할 수 있고,

순한 포뮬라의 저자극 성분이 적용됨은 물론

향이 좋기까지 하니 안 좋아할 수가 없음!

촉촉함과 함께 모발에 힘이 생기는듯해

드라이를 했을 때 컬링이 더 오래 유지되고

탱글거림도 돋보여서 좋았어요.

갈라짐, 끊김, 엉킴 또는 윤기가 없는

머릿결의 상태가 고민이었다면

집에서 매일 올리브영 헤어트리트먼트로

꼼꼼히 관리해 보시길 바라요!

꾸준히 쓰면 뭐가 달라도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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