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신규 보스 등장,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영웅레이드 추가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영웅 레이드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영웅 레이드와 신규 균열 망각의 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영웅 레이드는 매주 새로운 보스를 만날 수 있는 콘텐츠로, 기존 정예 레이드보다 한 단계 높은 난도를 자랑한다. 클리어 시 신규 신화 장신구를 비롯해 보다 높은 등급의 장비와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영웅 레이드는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며, 한 주에 최대 3회, 기회 추가 시 6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첫 시즌에서는 정예 레이드 보스인 비타와 타우, 나라카가 번갈아 등장할 예정이며, 보스 별로 각각 다른 장비와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영웅 레이드를 통해 획득한 신화 장신구는 레이드 시즌 동안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새로운 균열 콘텐츠인 망각의 길도 추가됐다.
퀘스트 6막 33장을 클리어하면 주말마다 입장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장비와 룬 강화 재료인 천공석과 성장 재료 초월의 기운, 초월의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수련의 길, 모험의 길 등을 진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소환수의 모험일지엔 하그의 모험이 추가됐다.
오는 19일까지 해당 콘텐츠를 모두 클리어하면, 귀여운 동화 콘셉트의 하그 형상변환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초월의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는 7일간의 특별 출석 이벤트와 망각의 길 클리어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번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