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슈퍼 엘리뇨 대비 상품 출시 곡물 원자재 4종 KB 레버리지 밀 콩 선물 ETN KB 인버스 2X 밀 콩 선물 ETN 출시하다
KB증권에서 슈퍼 엘리뇨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 공급망이 불안정한 것을 대비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데일리안의 내용을 토대로 씁니다.
출처-KB증권
KB증권에서 시카고 상품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밀 선물과 콩 선물에 투자하는 곡물 원자재 4종으로 ‘KB 레버리지 밀 선물 ETN’, ‘KB 인버스 2X 밀 선물 ETN’, ‘KB 레버리지 콩 선물 ETN’, ‘KB 인버스 2X 콩 선물 ETN’을 내일 7일 신규 상장한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주요 곡물 공급망이 불안정해지고 가격이 요동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으며 올여름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또 한번의 곡물 가격 변동이 예고돼 곡물 원자재 가격 변동에 투자하는 상품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인데 그것에 대한 상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에서는 밀과 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이 거래되고 있고 S&P에서 해당 선물의 가격 변동을 기초로 레버리지 및 인버스 2X 지수를 산출하고 있는데 이 상품을 기초로 한 상품을 출시하는 것입니다.
환헤지와 환노출 차이 설명 출처-미래에셋증권
해당 상품은 모두 환노출형 상품으로 기초지수의 변동뿐만 아니라 원·달러 환율변동의 영향을 받는 상품으로 총 보수는 연 0.65%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합니다.
만기는 5년으로 상장 이후 2028년 7월 5일까지 거래가 가능(예정)하며 이후 상장폐지 된다하니 참고 바랍니다.
하지만 위와같이 표를 보면 위험성이 상당하기도 하니 이 또한 참고는 해야될 듯 합니다.
ETN 레버리지 인버스는 무섭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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