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5] 오늘의 게임뉴스_피자알볼로, 원신 이벤트에 전 가맹점 평균 매출 3배 증가, 엔씨 'TL'은 '리니지'와 다를까…'뽑기' 아닌 '시즌패스' 도입 등

코어 팬층이 넓고 깊은 대표적인 게임 원신이 피자 알볼로와 진행한 co-markeing 이벤트의 결과를 공개했다. 오프라인 매장 행사가 엄청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 원신 콜라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는 이야기도 별도로 들었는데, 수치로 보니 더욱 대단하다. 이벤트 시작 주간 기준, 전 가맹점에서의 평균 매출액이 전주 대비 250% 이상 증가한 수준. 물론 이벤트 오픈 주간의 수치가 가장 좋았겠지만, TV 등 주요 매체를 활용한 ATL 광고 없이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니 더욱 훌륭하다. 아마 ROI 측면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을 듯.

코어한 팬들일수록 허투루 준비한 콜라보나 굿즈에 대해서는 맹렬히 화를 내기 마련인데, 이번 콜라보에서는 고런 준비들도 깔끔하게 잘 된 모양이다. 매주 피자를 구매하면 주는 콜라보 굿즈가 변경되니 매주 사먹어야 하고, 하물며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면 획득 가능한 키링은 랜덤으로 지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모션에 대한 유저 만족도는 높아만 보인다. 일단 맛있는 피자집이랑 콜라보한게 신의 한수인 너낌이긴 하넴...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팬심이 오프라인 상품의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충성도 높은 코어 팬층을 잘 타겟팅한, 좋은 콜라보 마케팅 사례로 기억해 둬야겠다.

1. 피자알볼로, 원신 이벤트에 전 가맹점 평균 매출 3배 증가

게임메카

호요버스는 24일, 원신 피자알볼로 이벤트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6주간 피자알볼로 전 지점에서 ▲피자에 ‘진’심 ▲매운맛 좀 ‘바바라’ ▲이건 비상식량이 아니야 등 원신 인기 캐릭터 테마로 구성한 메뉴를 판매한 것이다. 스페셜 카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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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24일, 원신 피자알볼로 이벤트 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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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4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6주간 피자알볼로 전 지점에서 ▲피자에 ‘진’심 ▲매운맛 좀 ‘바바라’ ▲이건 비상식량이 아니야 등 원신 인기 캐릭터 테마로 구성한 메뉴를 판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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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카드, 아크릴 스탠드 세트, 텀블러, 테이블 매트, 아크릴 키링 등 준비한 굿즈의 20만 개가 매진됐고, 스페셜 카드와 아크릴 스탠드 세트 등을 기존 수량보다 추가 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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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목동본점에서는 4월 15일~16일, 22일~23일 4일간 오프라인 행사를 열었다. 현장 방문 식사는 10초 만에 매진됐고, 행사 기간 동안 사전예약 방문자는 약 2,6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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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자알볼로는 원신 이벤트를 시작한 4월 12일 주간에 전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전주 대비 약 2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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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이디어 공모전, 여름축제, 팝업스토어, 지스타 등 현장에서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원신과 피자알볼로의 협업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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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원신 #피자알볼로 #이벤트 #콜라보 #굿즈 #캐릭터테마 #원신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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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씨 'TL'은 '리니지'와 다를까…'뽑기' 아닌 '시즌패스' 도입

뉴스1

기사내용 요약 신작 '쓰론 앤드 리버티' 국내 테스트 시작 BM 공개하고 테스트 참가자 의견 듣는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가 달라졌다. PC/콘솔 게임 신작 '쓰론 앤드 리버티(THRONE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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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4일 오후 4시부터 일주일 간 신작 게임 'TL'의 대규모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사진=TL 공식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엔씨소프트가 달라졌다. PC/콘솔 게임 신작 '쓰론 앤드 리버티(THRONE AND LIBERTY·TL)'에는 '시즌 패스'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BM)을 채택한다. 그동안 엔씨가 '확률형 뽑기 아이템'을 BM으로 출시했던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중에서는 가장 과금이 낮은 게임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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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24일 오후 4시부터 일주일 간 실제 서비스에 준하는 환경에서 'TL'의 대규모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국내 이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스트를 통해 TL의 BM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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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영 TL 총괄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여러분들이 TL에 관해 가장 많은 우려를 하고 계시는 지점이 비즈니스 모델인 것을 잘 알고 있다. 저희도 가장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TL의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하고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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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테스트에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는 비즈니스 모델이 완성된 모습은 아니다. 개발진 내부에서도 여러 개선 검토를 진행 중인 과정에서 현재까지 준비된 버전을 공개하는 것이다. 다만 현재까지 준비했던 상품들 중 의도적으로 숨겨둔 것이 없다는 점은 명확히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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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노트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TL에는 '시즌 패스'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가 시즌 패스권을 구입하면 엔씨가 일정 기간 동안 게임 내 아이템이나 재화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기존 '리니지 시리즈'의 대표적인 희귀 아이템 '집행검'과 같은 장비를 뽑기 위해 계속해서 막대한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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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비즈니스 모델 또한 글로벌 시장의 이용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하겠다는 것이 개발진의 의지"라는 설명에서 유추 가능하다. TL이 PC/콘솔 게임으로 나오는 만큼, 해외 이용자 공략을 위해선 확률형 뽑기보다는 '시즌 패스' BM이 적합하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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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시즌 패스'에서 제공하는 아이템 외에도 보스몹을 물리치면 일정 확률로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패스' 없이도 게임 이용은 가능하지만, 캐릭터를 육성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월정액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이용자의 필수 과금 요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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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시즌 패스' 가격을 최소 1만 원대 수준으로 구상하고 있다. 다만, 시즌 패스로 제공하는 아이템이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지가 변수다. 기존에 '시즌 패스권'을 채택한 다른 게임들의 경우, 여러 종류의 시즌 패스 판매를 남발하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아이템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비판을 받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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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즌 패스'를 통해 제공하는 아이템에도 확률형 뽑기 요소가 포함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전설 아이템 3종 중 무작위로 1종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넣을 수도 있다. 아직 엔씨의 구체적인 BM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용자들의 경험과 아이디어, 불만 등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최선의 BM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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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4일 오후 4시부터 일주일 간 신작 게임 'TL'의 대규모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사진=TL 공식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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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씨는 이번에 공개하는 TL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엔씨는 올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788억원, 영업이익 81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9.4%, 영업이익 66.6% 감소한 실적이다. 리니지M은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 자리를 위메이드 신작 '나이트 크로우'에게 내줬다. 리니지W와 리니지2M은 각각 4위, 7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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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아마존게임즈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TL은 서구권에 한국 게임사가 출시한 게임 가운데 최고 성과를 내는 게 목표"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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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 #쓰론앤리버티 #베타테스트 #BM #과금모델 #수익모델 #시즌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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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더피플, '슈퍼피플2' 얼리 액세스 종료... "다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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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피플이 '슈퍼피플2' 얼리 액세스를 종료한다. 원더피플은 얼리 액세스를 종료하고 '슈퍼피플2' 개선에 집중한단 계획이다. 원더피플 개발팀은 "슈퍼솔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8월 21일로 슈퍼피플2의 얼리 액세스를 마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원더피플이 밝힌 서비스 종료 이유는 지속적인 유저 감소다. 배틀로얄 장르 특성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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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피플이 '슈퍼피플2' 얼리 액세스를 종료한다. 얼리 액세스를 종료하고 게임 개선에 집중한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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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피플 개발팀은 "슈퍼솔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8월 21일로 슈퍼피플2의 얼리 액세스를 마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원더피플이 밝힌 서비스 종료 이유는 지속적인 유저 감소다. 배틀로얄 장르 특성상 유저가 줄어들면 매칭시간이 증가하고, 공정한 매칭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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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은 "보여드리고자 하는 핵심 재미에 도달할 수 없고, 얼리 액세스를 지속할 수 없는 유저의 숫자가 되었다고 판단되어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점 너무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리 액세스 이후 더욱 개선된 모습으로 새롭게 만나 뵙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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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피플2'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지난 23일 중단됐다. 얼리 액세스는 8월 21일 끝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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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피플2'는 넥슨과 공동 사업 계약을 맺은 원더홀딩스 개발 자회사 원더피플이 개발한 배틀로얄 게임이다. 원더홀딩스는 네오플 창립자이자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로 알려진 허민 대표가 창업했다. 원더피플은 2021년 7월 '슈퍼피플'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대규모 개선 업데이트를 거쳐 2022년 12월부터 '슈퍼피플2'로 이름을 바꿔 얼리 액세스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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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피플은 2022년 종무식에서 창업주 허민 대표가 폐업을 언급했단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원더피플 관계자가 "폐업보다 기업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방법을 모색 중이다"라며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기업을 유지하려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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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피플 #슈퍼피플2 #얼리엑세스 #얼리엑세스종료 #유저감소

4.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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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e-sports.or.kr)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24일(수) 공개했다. e스포츠 국가대표 파견후보자는 지난 22일(월)에 열린 e스포츠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와 지도자의 추천으로 결정되어, 경기력향상위원회 상임위원회 승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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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e-sports.or.kr)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24일(수) 공개했다. e스포츠 국가대표 파견후보자는 지난 22일(월)에 열린 e스포츠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와 지도자의 추천으로 결정되어, 경기력향상위원회 상임위원회 승인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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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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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파견후보자는 20명의 예비엔트리 중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포함한 최근 2년 국내외 대회 성적 및 개인수상 이력을 기반으로, 포지션별 세부지표를 추가 검토한 뒤 최종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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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종목 파견후보자는 ▲’제우스’ 최우제(T1) ▲’카나비’ 서진혁(징동 게이밍) ▲’페이커’ 이상혁(T1)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룰러’ 박재혁(징동 게이밍) ▲’케리아’ 류민석(T1)(포지션별-가나다순) 이상 6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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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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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아시안게임 버전에 주효한 평가지표를 선정하였고, 이를 중점적으로 검토한 비공개 평가회 결과에 따라 16인 중 최종 5인을 결정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파견후보자는 ▲‘비니’ 권순빈(덕산 e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씨재’ 최영재(ZZ)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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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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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V 종목은 예비엔트리 인원 중 선발전 상위 2인인 ▲연제길 ▲김관우 선수가 파견후보자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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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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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4는 국가대표선발전 이후 진행된 주요 대회 성적을 지표화하여 예비엔트리 선수들을 평가했으며, 여기에 지도자 평가를 종합하여 파견후보자 2인을 결정했다. 이 종목에는 ▲곽준혁(kt 롤스터) ▲박기영(울트라세종)가 최종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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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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