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기 12화 후기 스페셜 위크 VS 브로와이에

우마무스메 계의 메시 브로와이에를 상대하게 된

일본 대표 스페셜 위크..

사실 재팬컵이나 텐노상만 우승해도

일본 넘버 원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인데

이번 재팬컵에는 각 나라의 에이스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마치 축구의 월드컵 같은 느낌으로

우승을 하면

세계 넘버 원이 되는 것이다..

그럼 스페셜 위크는 재팬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기 12화의 제목

꿈의 무대

예전에 언급했듯

스페셜 위크는 우마무스메임에도

어머니는 우마무스메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다..

그도 그럴것이 스페셜 위크의 친모는 스페셜 위크를 낳고 얼마 있다가 사망했고

스페셜 위크의 친모의 친구이자 트레이너였던 현재 양어머니가

스페셜 위크를 친딸처럼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사일런스 스즈카는

스페셜 위크가 언젠가는 같이 달리자고 약속했던 것을 기억하고는

그대로 스페셜 위크의 어머니에게 얘기하지만

사실 그 약속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기가 완결될때까지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일런스 스즈카는 해외로 진출하게 되기 때문이다..

브로와이에와 대면하게 된

스페셜 위크는

브로와이에의 프랑스식 인사법(상대편 볼에 키스하는 것..)에 놀라게 되는데

예전에 다른 우마무스메(엘 콘도르 파사일 것으로 추정)에게 배운

프랑스어로

우쭐대지마 라고 말하는

스페셜 위크..

참고로 스페셜 위크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좋은 레이스를 하자는 말이었는데

만약 저 말을 가르쳐 준 것이 엘 콘도르 파사라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엘 콘도르 파사는 프랑스로 진출했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능숙하다..

뜬금없이

스페셜 위크에게 욕을 얻어먹은

다른 나라의 우마무스메들

스페셜 위크를 공공의 적으로 삼게 된다..

레이스가 초중반 정도 흐른 시점...

갑자기 스페셜 위크가 스퍼트를 내기 시작한다..

그 뒤를 이어서

브로와이에도 치고 나가는데

사실 브로와이에의 작전은

상대의 동선을 그대로 따라가다가

상대가 스퍼트를 낼 때

갑자기 제쳐버리는 작전을 쓰는 것인데

엘 콘도르 파사가

브로와이에의 그런 작전에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무아지경의 상태로 달리는

스페셜 위크와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아

적잖게 당황한

브로와이에..

결국 재팬컵을 우승하게 되면서

전 세계의 우마무스메들의

정점에 서게 된

스페셜 위크..

그리고 TV로 방영되는

스페셜 위크의 이벤트 무대 및 인터뷰..

그리고 그 장면을 보는

어린 우마무스메들..

그 우마무스매들 중 하나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3기의 주인공인

키타산 블랙이다..

#우마무스메 #스페셜위크 #브로와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