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요즘 genshin이 아니라 gayshit라고 불리고 있다.
그 근간을 올라가면 아마 이나즈마부터가 아니였을까?
코코미부터 이상하게 생각했다.
코코미는 테섭시절인 미미가 더 이뻤다. 미미가 일본틱하고 바다무녀스러움이 직관적으로 느껴져서 좋았다.
아니 라이덴이랑 미코는 완전 일본틱하게 만들어놓고서는 코코미는 대체 어느 나라 디자인인걸까.
코코미랑 미미 중 굳이 나누자면 코코미는 남자가 좋아할만한 디자인이 아니다.
리본,프릴,레이스같은거 크게있거나 주렁주렁 많이 있는거 결단코 선호되지 않는다. 패턴 많이 있는것도.
이나즈마부터 이상함을 느꼈었다. 장신구 주렁주렁 달면서 노출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소년만화스러운 성격의 이토는 게이스러운 복장을 입고있고, 고로는 너무 부녀자 겨냥아닌가?
아니 여캐도 이정도로 벗은적이 없는데, 바위팟 필수 서폿으로 만들어놓는건 뭐하는짓인걸까.
신학은 배꼽이 없어졌다. 머리카락이나 장식으로 등과 엉덩이를 부자연스럽게 가리기 시작했다.
야란은 스타킹 개쩔게 표현하던 원신 초창기 모델링 실력을 죽 쒀서 개 줬다.
디자인이 난잡한데다가, 목걸이 장식으로 의도적으로 가슴을 가리기 시작했다.
캔디스는 가슴에 음영이 없어서 가슴이 없어졌다. 여캐들 가슴 음영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레일라 닐루 또한 장신구로 가슴골을 가렸다. 추가로 닐루는 복근라인과 배꼽이 사라졌다.
수메르부턴 남성 캐릭터만 주구장창 나오질 않나, 몇없는 여캐인 캔디스와 데히야는 병신으로 만들어놨다.
수메르 유일한 전투 요원 2인방인데 제일 전투능력이 낮다.
누님캐랑 흑인 혐오 진짜있나?
신학,미코는 팔다리 다 자르고 별자리 팔이하고, 신염,캔디스,데히야는 ㅄ으로 만들어놨다.
사라도 솔직히 스펙 낮고, 라이덴아니면 쓸 파티없는데다 라이덴파티에서도 크게 필요로하지도 않는다.
스타레일보면 여초랑 게이세력한테 완전히 먹힌게 맞는거 같던데, 진짜 미래가 안 보인다.
스타레일의 경우 힐러출시하는거 보고, 게임성으로도 망한거 같아서 과금한거 무시하고 걍 그만뒀다.
원신도 더이상 과금은 안해야겠다.원래부터 월드돌아다니는 맛으로만 게임하고있던거니까 이거만 하자.
남성향 성분 사라지고 여성향 성분이 기하급수적으로 너무 늘고있어서, 점점 피곤해진다.
프로젝트 뮤겐 나오면 진짜 갈아타야겠다.